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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파트너 링커십
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파트너 링커십 / 박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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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파트너 링커십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6144340 03330
청구기호  
158.1 ㅂ182ㄴ
저자명  
박병기
서명/저자  
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더십:파트너 링커십 / 박병기 ; 박혜안 저.
발행사항  
서울 : 거꾸로미디어, 2020.
형태사항  
232p. : 삽도 ; 22cm.
기타저자  
박혜안
가격  
\12000
Control Number  
bwcl:115652
책소개  
내 인생 노답인 것 같을 때 썼다!

청년저자 박혜안이 이 책을 쓰면서 처음 지었던 제목은 [‘내 인생 X됐는데?’ 싶을 때 읽을 책.] 이었다. 박혜안 작가는 고민 끝에 다소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뜻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 제목을 변경하기로 했다.

두 저자(박혜안, 박병기)가 [‘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이라는 제목을 단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두 저자는 이 책이 언제고 길을 잃고 힘이 들 때 펼칠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박혜안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생을 늘 사회의 ‘중심’에 서서 살아왔다. 늘 뛰어났다는 게 아니라, 늘 사회의 핫 플레이스에서 바둥거렸다는 뜻이다.”

박혜안 저자의 중학생 시기는 한참 자사고와 외국어 고등학교가 뜨거웠던 때였다고 한다. 그는 외국어 고등학교에 지원을 했다. 그의 고등학생 시기에는 수시가 각광을 받았고, 자율 전공학과라는 새로운 학부가 큰 화두로 올랐다. 그는 수시로 대학에 입학했고 자율전공학과에 들어갔다.

박혜안 저자의 대학생 시기에는 공무원 시험에 사람들이 엄청 몰렸고, 그는 그 사이에 행정고시를 준비했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아주 평균적이면서도 독특한 인생을 살아온 것이다. 다수가 선택하는 길을 한 번씩 선택하고 지나왔으면서도 모든 사람이 걸은 길은 아니었으니까. 그는 핫한 곳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다 순간 생각했다.

‘내 인생 진짜 노답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좋을지가 막막했었고 잘 하고 있는 게 맞는지 그는 늘 불안했다. 타인 앞에서는 그렇게 말한 적 없지만, 자기 자신을 가리키며 욕한 적도 정말 많았다.

그는 자신이 멘토로 여기는 리더십 전문가인 박병기의 미래교육 및 리더십 철학을 연구하면서 이 글을 썼다.

‘인생이 노답처럼 느껴질 때’ 두 저자는 답을 찾으려고 했다. 원고를 탈고한 후 박혜안 저자는 말했다.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다면, 꼭. 꼭 이 책의 내용대로 해보세요’라고 권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물론 이 책에서 계속 이야기한 것처럼, 독자가 이 책을 덮는 순간 책의 글자들이 기억에서 날아가 사라질 거라는 걸 저자들은 알고 있다. 저자와 독자 모두, 우리가 이 모든 걸 완벽하게 지키며 살 수 없을거라는 걸 알고 있다.

지금은 ‘좋아! 이대로 시도하자!’라고 마음 먹고 시작하지만 어느 순간 현생에 치여서 흐지부지 잊어버릴 수 있다는 걸 그들은 안다. 박혜안 작가는 이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 때 이 책의 제목이 당신을 잡아주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완전히 잊어버리고 살아가다 어느날 또 어느 순간 ‘어?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라고 생각한 그 때, 또 펼쳐 보라”고 그는 권한다.

공동저자인 박병기는 “완벽한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한 사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변화가 한 번이 두 번이 될 때, 그리고 두 번이 세 번이 될 때 일어났다는 것은 안다. 당신의 삶 가운데 이 책이 하나의 가이드 라인으로 언제나 당신을 잡아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내용은 변혁적 리더십 박사인 박병기의 미래교육 및 리더십 철학이다. 하지만 이 철학을 맛깔나게 이해하기 쉽게 만든 건 전적으로 박혜안 작가의 몫이다. 박병기의 ‘어려운’ 글을 토대로 청년작가 박혜안이 자신의 세계관과 놀라운 어휘력으로 적어내려간 것이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100페이지 분량으로 들어가 있는 미래저널이 있다. 미래저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만들어진 저널링 페이지다. 두 저자는 “글을 다 읽고 미래저널을 작성해보라. 계속 써내려가다보면 변화가 조금씩 감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혜안 저자는 “당신의 인생은 노답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책을 꼭 정독해보기를 바란다. 3번쯤 읽어야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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