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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객 김창완·주객 명욱과 함께 떠나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 : 우리 술 이야기
(가객 김창완·주객 명욱과 함께 떠나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 : 우리 술 이야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5706373 03590 : \18000
- DDC
- 641.874-23
- 청구기호
- 641.210951 ㅁ231ㅈ
- 저자명
- 명욱
- 서명/저자
- (가객 김창완·주객 명욱과 함께 떠나는)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 : 우리 술 이야기 / 명욱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박하, 2018
- 형태사항
- 351 p. : 천연색삽화 ; 21 cm
- 일반주제명
- 술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bwcl:115753
- 책소개
-
2015년 11월, 한국 라디오 방송계에 전례 없는 코너가 신설된다. 그 이름하여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 오해하지 말자, ‘슬픔’이 아니라 ‘술품’이다. 괴테의 명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다 젓가락 두 개를 그어놓으니 갑자기 젓가락 장단이 울려 퍼지며 술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듯한 이 코너의 콘셉트는, ‘아침 댓바람부터 술 이야기를 나눠보자!’였다.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이 방영된 프로그램은 18년 동안 매일 오전 9시 다정한 목소리로 싱그러운 아침을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aka 아침창). 김창완이 누구던가. 산울림의 리더로 한국 대중 음악계에 둘도 없는 명곡을 남긴 아티스트이자, 수많은 젊은 뮤지션들이 가장 함께 콜라보를 하고 싶어 하는 멋진 선배, 그리고 업계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주당. 그런 김창완과 우리 술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400종의 전통주를 시음하면서 데이터베이스를 만든 ‘주류계의 알파고’ 명욱 우리 술 칼럼니스트가 합류하여 만들어진 코너가 바로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이었던 것이다. 매주 토요일 아침 김창완과 명욱 칼럼니스트가 나누는 우리 술의 그윽한 매력과 미처 알지 못했던 그 깊고 맛있는 전통주의 이야기는 누군가에게는 아침 해장술의 유혹을 불러일으켰고, 누군가에게는 맛있는 지적 향연이 펼쳐지는 조찬이 되었다.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은 2018년 1월 27일 2년여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였고, 그 여행에 담긴 맛깔 나는 이야기와 향긋한 추억은 이제 《젊은 베르테르의 술품》으로 묶여 선보이게 되었다.
명욱 칼럼니스트의 우리 술에 대한 애정과 동서고금을 망라한 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 그리고 청산유수의 입담은 tvN 인기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도 시청자들의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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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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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158745 | 641.210951 ㅁ231ㅈ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158746 | 641.210951 ㅁ231ㅈ c.2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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