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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올리브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장편소설
다시, 올리브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4675444 03840 : \16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6-23
- 청구기호
- 823 S925oㅈ
- 저자명
- 스트라우트, 엘리자베스 , 1956-
- 서명/저자
- 다시, 올리브 :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장편소설 / 지은이: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 옮긴이: 정연희
- 원서명
- [원표제]Olive, again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20
- 형태사항
- 474 p. ; 20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주기사항
- 원저자명: Elizabeth Strout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미국현대소설
- 기타저자
- 정연희
- 통일총서명
- 문학동네 세계문학
- 기타저자
- Strout, Elizabeth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115783
- 책소개
-
퓰리처상 수상작 『올리브 키터리지』의 아름답고 강렬한 후속작!
『다시, 올리브』는 미국 메인주의 작은 타운 크로스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의 풍경을 예리한 통찰과 절절한 아름다움을 담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리고 물론 그 중심에는 자신의 삶을 놀랍도록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주인공 올리브 키터리지가 있다. 총 13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올리브가 칠십대 중반에서 팔십대 중반이 될 때까지, 십여 년에 걸친 말년의 인생을 다룬다. 올리브의 비중은 장마다 다르고 때로는 스쳐가듯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녀는 작품 전체에 강력한 존재감을 드리우며 일련의 이야기들을 하나로 단단히 결속한다.
메인주의 해안 타운 크로스비에는 여전히 다양한 문제를 겪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사람들이 뭘 끌어안고 사는지 보면 늘 놀라게 돼.” 소설에 등장하는 어느 나이든 변호사는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중에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성적인 욕망이 뒤섞여 혼란스러운 소녀가 있고, 오래전 각기 다른 인생을 선택함으로써 이제는 좁혀질 수 없는 거리가 생긴 형제를 바라보며 슬픔에 잠긴 남자가 있고, 자신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삶의 방식을 택한 딸로 인해 갈등하는 아버지가 있고, 치명적인 병에 걸려 죽음과 삶의 기로에 놓인 여성도 있다. 그들의 삶은 제각기 다른 지점에서, 다른 이유로 고통스럽다. 은퇴한 수학 교사이자, 고집스럽고 지나치게 솔직한 태도로 평생 이웃들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아온 그녀, 올리브 키터리지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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