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민간중국 : 21세기 중국인의 조각보
민간중국 : 21세기 중국인의 조각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8990153 03300 : \18000
- DDC
- 301.0951-23
- 청구기호
- 301.0952 ㅁ411ㅈ
- 서명/저자
- 민간중국 : 21세기 중국인의 조각보 / 조문영 [외]지음 ; 조문영 엮음
- 발행사항
- 서울 : 책과함께, 2020
- 형태사항
- 360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공저자: 장정아, 왕위에핑, 박우, 공원국, 이현정, 김기호, 김유익, 김미란, 윤종석, 김도담, 문경연, 박형진
- 서지주기
- 각 장마다 참고문헌 수록
- 일반주제명
- 중국사회[中國社會]
- 일반주제명
- 중국인[中國人]
- 기타저자
- 조문영
- 기타저자
- 장정아
- 기타저자
- Wang, Yueping
- 기타저자
- 박우
- 기타저자
- 공원국
- 기타저자
- 이현정
- 기타저자
- 김기호
- 기타저자
- 김유익
- 기타저자
- 김미란
- 기타저자
- 윤종석
- 기타저자
- 김도담
- 기타저자
- 문경연
- 기타저자
- 박형진
- 기타저자
- 王越平
- 기타저자
- 왕위에핑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bwcl:115947
- 책소개
-
오늘날 중국의 민(民)을 마주하다
중국의 개혁개방 이후, 중국 국가가 ‘하나의 중국인’ 만들기와 계획경제를 강력하게 추진해온 과정에서 평범한 중국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들에게 국가란 어떤 의미이고, 제 삶에서 어떻게 만나고 있을까? 이 책은 인류학, 사회학, 중국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13인이 지난 20여 년간 현지조사와 장기 교류를 통해 만나온 다양한 개인, 가족, 지역 주민의 이야기다. ‘중화인민공화국 공민(公民)’이라는 분명한 국민 정체성 대신 ‘민(民)’이라는 모호한 수사로 등장인물들을 에두른 것은, 이들의 삶에서 ‘국가’가 현현하는 양태나 이들이 ‘국가’와 마주하는 방식의 차이 혹은 ‘접면’이 현대 중국의 역동과 곤경을 들여다보는 데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홍콩 시위와 미-중 무역 갈등, 코로나19 사태 등 각종 뉴스를 통해 중국을 접하고 분노하면서도 정작 중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 감정, 행동을 깊이 들여다볼 기회가 없었던 독자들에게, 이 책은 ‘진짜 중국인’의 면면을 보여주고 의미 있는 질문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פרט מידע
- הזמנה
- לא קיים
- התיקיה של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