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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본능의 미래 : 섹스로봇과 배양육, 인공자궁과 자살기계 우리의 원초적 경험을 뒤바꿀 미래기술과의 인터뷰
AI 시대, 본능의 미래  : 섹스로봇과 배양육, 인공자궁과 자살기계 우리의 원초적 경험을 뒤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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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본능의 미래 : 섹스로봇과 배양육, 인공자궁과 자살기계 우리의 원초적 경험을 뒤바꿀 미래기술과의 인터뷰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1214253 0330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DDC  
331.5412-23
청구기호  
303.483 K63sㄱ
저자명  
클리먼, 제니
서명/저자  
AI 시대, 본능의 미래 : 섹스로봇과 배양육, 인공자궁과 자살기계 우리의 원초적 경험을 뒤바꿀 미래기술과의 인터뷰 / 제니 클리먼 지음 ; 고호관 옮김
원서명  
[원표제]Sex robots & vegan meat :
원서명  
[원표제]Sex robots and vegan meat
발행사항  
서울 : 반니, 2020
형태사항  
423 p. ; 22 cm
일반주제명  
Science Social aspects
일반주제명  
Science Technological innovations
일반주제명  
Technological forecasting
기타저자  
고호관
기타저자  
Kleeman, Jenny
가격  
\18000
Control Number  
bwcl:116067
책소개  
미래기술은 인간 본능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로봇과의 섹스, 임신 없는 출산, 고통 없는 죽음까지
완벽한 만족을 꿈꾸는 테크놀로지가 불러올 세계

AI 테크놀로지가 바꿀 섹스와 음식, 탄생과 죽음의 미래『AI 시대, 본능의 미래』. 누군가는 희망을, 누군가는 혼란을 그린다.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가 될 수 있음을 세상에 보이자 우리 사회는 박수와 우려가 뒤섞여 들썩거렸다. 해석은 각자의 몫일지라도 변화의 물길을 막기는 힘들어 보인다. 인간 욕구를 실현하는 생명과학기술이 분기점을 넘었기 때문이다. 시험관으로 아이를 만드는 기술이 일상이 된 것처럼 이제는 인공자궁에서 태어난 생명을 마주하게 될 날도 머지않았다. 《AI 시대, 본능의 미래》는 미래기술이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형태와 윤리를 요구하고 있음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기자이자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저자 제니 클리먼은 인간의 삶을 급격하게 바꿀 기술을 찾아 수년간 세계를 돌며 취재했다. 뛰어난 인권 취재 저널리스트에게 주는 앰네스티 가비 라도상 후보에도 올랐던 그녀는 직접 섹스로봇과 대화하고, 세포를 배양해 만든 치킨너깃을 먹으며, 자궁 대신 비닐팩에서 자라는 태아를 목격하고, 이성적 자살을 지원하는 단체에 참석한다. 다큐멘터리 제작자답게 생생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쓰인 글은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자아낸다.

이 책은 크게 섹스로봇과 배양육, 인공자궁과 자살기계를 다룬다. 모두 인간의 원초적 욕구이기 때문이다. 섹스와 고기, 탄생과 죽음은 우리의 기본적인 요소다. 지금까지 인간의 삶이란 어머니의 몸에서 태어나, 죽은 동물의 살을 먹고, 다른 인간과 성관계를 맺어왔다. 우리가 피할 수도, 통제할 수도 없는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말이다. 이 모든 본능을 대체하려는 생명과학기술은 그 어떤 기술보다 인간의 삶에 커다란 차이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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