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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속의 마늘 = Garlic in Korean history
우리 역사 속의 마늘 = Garlic in Korean history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7383924 13590 : \16000
- DDC
- 635.26-23
- 청구기호
- 641.3526 ㅂ365ㅇ
- 저자명
- 박홍현
- 서명/저자
- 우리 역사 속의 마늘 = Garlic in Korean history / 지은이: 박홍현 ; 이성동
- 발행사항
- 파주 : Book Star, 2016
- 형태사항
- 269 p. : 삽화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248)과 색인수록
- 일반주제명
- 건강식품
- 일반주제명
- 마늘
- 기타저자
- 이성동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116075
- 책소개
-
영국의 일간신문 <가디언>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30항목을 보도한 것을 보면, 먹는 음식에 대한 것이 9가지로 제일 많은 편이다. 그중 먹을 것을 권장하는 것이 정제하지 않은 곡물, 채소와 과일, 생선, 와인, 커피, 차, 마늘이 있는데 그중에도 마늘이 제일 먼저 나온다.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면 체내 유해 화학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 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억력 감소,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고전 중에서 마늘이란 글자가 보이면 관련성을 크게 부풀리고 싶은 심정이다. 전통 양반 사회에서 음식을 다루는 일은 하위 계층에서 하는 일로 노비의 일일 뿐이었다. 그들의 몫이다 보니 양반들의 눈에 마늘을 기록한다는 것은 정말 기대할 수 없는 일이다. 마늘을 음식의 재료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나 사회적 상규, 규례를 지키는데 판단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기록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마늘이 주인공이고 양반들의 고귀한 글놀이는 단지 주변이며, 액세서리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