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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로 읽는 세계사 : 바티칸은 어떻게 역사에 군림했는가
기독교로 읽는 세계사 : 바티칸은 어떻게 역사에 군림했는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0429085 039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274.5632-23
- 청구기호
- 909 ㄴ163ㄱ
- 저자명
- 나이토 히로후미 , 1961-
- 서명/저자
- 기독교로 읽는 세계사 : 바티칸은 어떻게 역사에 군림했는가 / 나이토 히로후미 지음 ; 이유라 옮김
- 원서명
- [원표제]キリスト教から読みとける世界史 : ヴァチカンは歴史に、いかに君臨したか
- 발행사항
- 고양 : 역사산책, 2021
- 형태사항
- 268 p. : 삽화, 지도, 초상 ; 19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ナイトウヒロフミ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주기사항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기독교
- 주제명-지명
- 바티칸
- 기타저자
- 이유라
- 기타저자
- 내등박문 , 1961- , 内藤博文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16180
- 책소개
-
◎ 기독교의 역사를 알면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유럽의 역사는 교황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쟁의 역사였다.
◎ 이 책은 로마 교황의 역사에 초점을 맞추어 세계사를 탐구한다.
세계사를 이해하기 위한 비결 중 하나는 기독교의 역사를 아는 것이다. 기독교 역사가 유럽의 역사이자 바티칸에 있는 교황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세속적 권력과 얽히게 되면 바로 인간적인 역사로 탈바꿈한다. ‘신의 대리인’인 교황이 정치와 연관되었을 때는 어마어마한 권력 투쟁의 역사로 바뀌었다.
중세 시대의 교황은 황제와 국왕 위에 있는 지배자였고, 유럽의 역사는 교황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쟁의 역사였다. 교황ㆍ황제ㆍ국왕이 서로 경쟁했으며 16세기에는 프로테스탄트가 교황에게 반기를 들었다. 과학이 진화하면서 국왕도 민중도 교황을 떠나갔다. 프랑스 혁명은 반가톨릭 운동이었고, 민주화와 근대화가 진행될수록 교황은 반근대의 상징이 되었다. 교황에게 거리를 두게 되면서, 정교분리를 택한 근대 국가가 형성되었다.
-서문 중에서-
●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에 호의를 보인 이유
● 로마 황제의 ‘밑’이 되는 것을 거부하며 공의회에 결석하다
● 몰락한 서로마 황제를 대신해 교황이 로마의 수호자가 되다
● 이단인 아리우스파 게르만족을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다
● 교황 스테파노 2세의 속임수가 피핀의 기증을 탄생하게 했다!
● 마침내로마교황에게의존하기시작한카롤루스대제의자손들
● 황제가 없는 시대, 교황은 이탈리아 귀족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 유력가의 여자들이 교황을 차례로 갈아치우다
● 교황 그레고리오 7세에게 완전히 굴복한 신성 로마 황제 하인리히 4세
● 교황과 신성 로마 황제의 대결 제2라운드는 황제의 역전승으로 끝나다
● 교황청은 왜 로마와 아비뇽으로 분열되고 말았는가?
● 로마 교황청의 금고지기로 번영하기 시작한 메디치 은행
● 가장 타락한 교황이 이탈리아의 위기를 기적적으로 구하다
● 이탈리아 국민을 실망시킨 교황 비오 9세의 배신
● 교황과 나치의 연결고리는 반공주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