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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 위스키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지여행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 위스키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지여행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0126180 03830 : \1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85-23
- 청구기호
- 914.2 ㅁ296ㅁ4
- 저자명
- 무라카미 하루키
- 서명/저자
-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 위스키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지여행 / 무라카미 하루키 글 ; 무라카미 요오코 사진 ; 이윤정 옮김
- 원서명
- [원표제]もし僕らのことばがウィスキーであったなら
- 판사항
- 4판, 2020년 개정판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사상, 2020
- 형태사항
- 127 p. : 천연색삽화, 지도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村上春樹, 村上陽子
- 주기사항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연관저록설명주기
-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2001년)의 개정판임
- 일반주제명
- 기행문학
- 주제명-지명
- 스코틀랜드
- 주제명-지명
- 아일랜드
- 기타저자
- 무라카미 요코
- 기타저자
- 이윤정
- 선행저록
- (무라카미 하루키의)위스키 성지여행
- 기타저자
- 촌상춘수 , 1949- , 村上春樹
- 기타저자
- ムラカミ, ハルキ , 1949-
- 기타저자
- Murakami, Haruki , 1949-
- 기타저자
- 무라카미 요오코
- 기타저자
- 촌상양자 , 村上陽子
- 기타저자
- Murakami, Yoko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bwcl:116254
- 책소개
-
위스키의 성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만끽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표 여행 에세이
1년에 한 번쯤 해외로 떠나는 것이 평범한 일이었던 시대가 코로나19에 의해 격변했다. 대체 언제쯤 해외여행이 가능해질지,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기나 할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이때, 위스키 향이 물씬 풍기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로 확실한 대리만족을 느껴보자.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은《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하루키 부부가 위스키를 테마로 하여 ‘위스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여행하며 그곳의 유명한 위스키인 싱글 몰트 위스키와 아이리시 위스키를 마음껏 맛보고, 그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공정 등을 둘러보면서 쓴 에세이다.
왜 하루키는 스코틀랜드의 아일레이 섬과 아일랜드를 위스키의 성지로 생각한 것일까? 위스키를 가장 먼저 제조한 나라가 아일랜드라고 한다. 이후 15세기 무렵부터 위스키 생산기술이 스코틀랜드로 전해지기 시작했는데, 아일랜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아일레이 섬이 앞서 그 기술을 도입하게 되었다. 결국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아일레이 섬이 위스키를 가장 먼저 제조한 두 고장이라 할 수 있다. 하루키는 어떤 술이든 그 술이 빚어지는 고장에서 마셔야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 두 고장을 찾아 나서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