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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5340841 03300 : \15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395-23
- 청구기호
- 395 H118uㅈ
- 저자명
- 하케, 악셀 , 1956-
- 서명/저자
-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 차별과 배제, 혐오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하여 / 악셀 하케 지음 ; 장윤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Uber den anstand in schwierigen zeiten und die frage, wie wir miteinander umgehen
- 발행사항
- 서울 : 쌤앤파커스, 2020
- 형태사항
- 255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Axel Hacke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54-255
- 주기사항
-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품위(기품)
- 일반주제명
- 예절
- 기타저자
- 장윤경
- 기타저자
- Hacke, Axel , 1956-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16984
- 책소개
-
공존을 위한 포용과 연대, ‘품위 있는 삶’에 대한 고민
언젠가부터 우리 주변에서는 품위를 찾아볼 수 없는 무례한 말과 태도가 광란의 소용돌이처럼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정 저명인사의 경솔한 행동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관계에서 겪는 문제가 되었다.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은 우리에게 묻는다. 거짓과 비열함 그리고 배려 없는 언행이 성공을 앞당긴다면, 우리 사회가 이를 향해 돌진한다면 개인의 일상은 어떻게 될까? 인간의 품위에 해당하는 모든 규칙을 공공연히 어김으로써 사회적·경제적 성공이 실현된다면 사회의 각 구성원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이러한 상황에서도 품위를 지키며 삶을 꾸려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은 지금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가치로 ‘품위’를 말하며 혼란과 무례함으로 가득한 지금과 같은 시대에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찾아간다.
이 책은 유럽 전역에서 사랑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악셀 하케가 친구와의 일상적인 대화 속에 품위란 무엇인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이상적인 지점은 어디인지 다룬다. 악셀 하케는 역사 속 인물들이 남긴 품위와 관련한 철학적 사유, 문학 작품들,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 인터넷의 가상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통해 우리가 어쩌다 차별과 배제, 혐오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게 되었는지 변론하면서 ‘품위 있는 삶’을 회복할 방법을 고민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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