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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 :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자기 결정 :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6609249 03100 : ₩9,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170.44-21
- 청구기호
- 170 B588wㅁ
- 저자명
- 비에리, 페터 , 1944-
- 서명/저자
- 자기 결정 : 행복하고 존엄한 삶은 내가 결정하는 삶이다 / 페터 비에리 지음 ; 문항심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ie wollen wir leben?
- 발행사항
- 서울 : 은행나무, 2015
- 형태사항
- 107 p. ; 22 cm
- 총서명
- 일상 인문학 ; 005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100-[106]
- 기타저자
- 문항심
- 기타저자
- Bieri, Peter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bwcl:117388
- 책소개
-
스스로 써나가는 삶을 위해 페터 비에리와 떠나는 감동의 여행!
『자기 결정』은 독일의 저명 철학자이자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작가 페터 비에리 교수의 신작으로, 전작 《삶의 격》에 이은 ‘삶과 존엄’ 3부작 중 두 번째 책이다. 《삶의 격》에서 페터 비에리가 삶에서 가장 절실한 가치로 ‘존엄성’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존엄성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삶의 방식으로 ‘자기 결정’의 철학을 이야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자기 결정의 삶이란 외부의 시선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기준으로 삼으며 살아가는 방식을 의미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부화뇌동하며 갖게 된 생각과 취향은 아닌지 들여다보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써나가는 ‘진정한 나’로 살아갈 때야 비로소 가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냉철한 자기 인식에서 비롯된 자기 결정의 삶은 곧 문화적 정체성을 가꾸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살아가면서 접하는 다양한 교양 중 어떤 것을 내면화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문화적 정체성을 구축해가는 것이다. 이런 삶이라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취향과 정체성을 가질 것인지, 어떤 신념에 따라 행동할 것인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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