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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 [새롭게 일하고 나답게 먹고사는 밀레니얼 인터뷰]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 [새롭게 일하고 나답게 먹고사는 밀레니얼 인터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5938872 03320 : \15000
- 청구기호
- 650.1 ㅇ956ㅇ
- 저자명
- 이혜민
- 서명/저자
- 요즘 것들의 사생활 : 먹고사니즘 : [새롭게 일하고 나답게 먹고사는 밀레니얼 인터뷰] / 이혜민 인터뷰·글 ; 정현우 사진·디자인
- 원서명
- [기타표제]요즘 것들은 무엇을 꿈꾸고, 왜 일하며, 어떻게 먹고살고 있을까?
- 발행사항
- 서울 : 900KM, 2021
- 형태사항
- 371p. : 초상, 사진 ; 19cm
- 주기사항
- 인터뷰이: 김가현, 김예지, 고성배, 이예지, 애나, 이현우, 홍진아, 이승희, 미스페니, 드로우앤드류, Biyn
- 기타저자
- 애나
- 기타저자
- 미스페니
- 기타저자
- 드로우앤드류
- 기타저자
- Biyn
- 기타저자
- 정현우
- 기타저자
- 김가현
- 기타저자
- 김예지
- 기타저자
- 고성배
- 기타저자
- 이예지
- 기타저자
- 이현우
- 기타저자
- 홍진아
- 기타저자
- 이승희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17395
- 책소개
-
요즘 것들은 무엇을 꿈꾸고, 왜 일하며, 어떻게 먹고살고 있을까?
나다운 일을 찾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정답이 아닌 나다운 답을 찾는 밀레니얼 인터뷰 프로젝트 요즘 것들의 사생활의 두 번째 인터뷰집으로 출간된 《요즘 것들의 사생활: 먹고사니즘》.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취업난과 퇴사라는 키워드가 공존하는 요즘 시대에 새로운 관점으로 업을 바라보고 나다운 방식으로 일하고 먹고사는 밀레니얼 10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속없이 밀도있는 밥벌이를 경험한 퇴사러, 돈 버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청소 일을 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을 택한 일러스트레이터, 모두가 쓸모없다던 덕질로 2억 매출을 올린 덕업일치 출판인, 두 개의 직장에 동시에 소속되어 자신의 일에 새로운 이름을 붙인 N잡러, 월급도 직업도 다른 10명의 친구를 모아 경제 공동체를 꾸린 회사원이자 와인바 사장, 커리어보다 ‘재미’를 기준으로 예측불가능한 분야에 도전하는 다능인, 3년 간 해외와 한국을 오가며 일해온 디지털 노마드, 직장인보다 자유롭고 프리랜서보다 안정적인 미래형 조직에서 일하는 90년대생 경제 상담가, ‘회사인간’으로서 존재감을 잃지 않기 위해 시작한 기록으로 작가이자 유튜버, 인스타그래머가 된 마케터,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스널브랜딩을 하고 ‘온라인 건물주’가 된 플랫폼 노동자까지. 각자가 스스로 주도권을 갖고 일과 업을 꾸려나가는 요즘 것들의 먹고사니즘 생태계에 관해 나눈 대화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900KM(구백킬로미터)는 밀레니얼 기획자 & 디자이너 듀오로, ‘좋아하는 일로 먹고살 수는 없을까?’, ‘왜 하나의 명함으로 나를 설명해야만 할까?’, ‘소속 없이 자립할 수 있을까?’ 같은 고민을 품고 ‘먹고사니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 1년 5개월 동안 유튜브 채널 ‘요즘 것들의 사생활’을 통해 먼저 선보인 인터뷰 영상들은 누적조회수 40만회를 기록하며 또래 밀레니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책 《요즘 것들의 사생활: 먹고사니즘》에는 각 인터뷰의 기획의도부터, 영상에 담지 못한 인터뷰 내용과 미공개 인터뷰가 담겨있다. 또한 후속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터뷰이들의 변화한 먹고사니즘 상황과 요즘 근황은 물론, 제작자 듀오의 먹고사니즘 대화록까지 알차게 기록했다. 누군가의 인정이나 사회적인 시선보다는, 스스로 삶의 주도권을 갖고 나답게 자립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일하고 먹고사는 요즘 것들의 열 가지 이야기는, 생계의 굴레를 넘어 나답게 일하고 먹고살고 싶은 또다른 요즘 것들에게 저마다 새로운 삶의 선택지를 상상해볼 수 있는 용기와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