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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치검찰의 사기극
표창장 :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치검찰의 사기극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7400554 03340 : \18000
- DDC
- 320.951-23
- 청구기호
- 320.951 ㄱ346ㅍ
- 저자명
- 고일석
- 서명/저자
- 표창장 :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치검찰의 사기극 / 고일석 ; 박지훈 지음
- 발행사항
- 성남 : 책비, 2021
- 형태사항
- 379 p. : 삽화 ; 23 cm
- 일반주제명
- 한국 정치
- 기타저자
- 박지훈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bwcl:117443
- 책소개
-
“내가 표창장 내준 적 없다. 내가 모르면 없는 거다.”
단 두 문장으로 시작된 검찰과 재판부의 배척과 부정의 기록
2019 대한민국을 뒤흔든 ‘동양대 표창장’
표창장을 조작으로 몰아간 존재들과 그 수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2019년 8월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지명자와 부인 정경심 교수, 그리고 그의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이 위조 의혹에 휩싸인다. 2012년에 발행되어 2013년 재발급된 표창장의 진위 여부가 6년이 지난 시점에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표창장에 직인을 찍은 사람이 “나는 그런 건 내준 적 없다” 하고, 증인들은 분명 엄마를 도와 봉사활동에 임했던 조민 씨를 ‘없었던 사람’이라 증언하고, 검사 측은 억지로 끼워 맞춘 증거물을 들이대 정경심 교수가 표창장을 조작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재판정은 검사 측의 손을 들어준다.
과연 이것이 진실인가? 정말 동양대 표창장은 정경심 교수가 자택에서 파일을 편집해 만든 가짜인가?
정경심 교수의 재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고일석 기자와 변호인단의 포렌식을 직접 담당한 IT 전문가 박지훈 씨가 동양대 표창장 사건의 조작 의혹을 파헤친다. 두 사람은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재판 기록과 포렌식 보고서를 통해 처음 표창장이 탄생한 배경부터 재발급된 과정, 재판 중 증인들의 신빙성을 낱낱이 짚어보며 표창장의 진실을 밝히고, 포렌식 과정을 통해 새로 밝혀낸 증거들과 알리바이, 그리고 검찰의 조작 내용과 허위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공개한다.
명확하고 거시적이며, 종합적이고 기술적으로 동양대 표창장 사건을 분석한 이 작업의 끝은 우리를 명백한 진실에 데려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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