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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우울과 기분장애에 대한 모든 것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우울과 기분장애에 대한 모든 것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8850341 03510 : \148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616.8527 ㅇ264ㅅ
- 저자명
- 오카다 다카시
- 서명/저자
-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 일본 최고의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우울과 기분장애에 대한 모든 것 / 오카다 다카시 지음 ; 김현정 옮김
- 원서명
- [원표제]うつと氣分障害
- 발행사항
- 서울 : 북라이프, 2018
- 형태사항
- 272 p. : 삽도 ; 22 cm
- 주기사항
- 오카다 다카시의 한문명은 `岡田尊司` 임
- 주기사항
- 감수: 김병수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72
- 일반주제명
- 우울증
- 일반주제명
- 기분장애
- 기타저자
- 김현정
- 기타저자
- 김병수
- 기타저자
- 강전존사 , 1960-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bwcl:117481
- 책소개
-
『파우스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으로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괴테에게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었다. 바로 일정한 주기로 두 가지 모습이 번갈아 나타났다는 것. 기분이 좋을 때는 일을 내팽개치고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거나 여자아이에게 청혼하는 등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보였고, 기분이 저기압일 때는 자살 충동을 심하게 느끼고 집에 틀어박힌 채 지냈다. 이렇듯 반복되는 기분은 2년, 5년씩 번갈아 나타났는데 괴테가 18세였을 때를 기점으로 총 7번 되풀이돼 74세까지 이어졌다. 베스트셀러 『약간의 거리를 둔다』를 쓴 소노 아야코 역시 기분의 족쇄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젊은 시절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며 생긴 불안감, ‘착한 딸’로 살아야 한다는 부담감, 육아와 집필로 인한 고립감 등이 그 원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