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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5215842 034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2.8/2 -23
- 청구기호
- 612.82 B274sㅂ
- 저자명
- 배럿, 리사 펠드먼
- 서명/저자
-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 변지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
- 발행사항
- 서울 : 더퀘스트, 2021
- 형태사항
- 243 p. : 삽화 ; 20 cm
- 주기사항
- 감수: 정재승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일반주제명
- Brain Popular works
- 일반주제명
- Neurosciences Popular works
- 일반주제명
- 뇌과학
- 일반주제명
- 신경과학
- 기타저자
- 변지영
- 기타저자
- 정재승
- 가격
- \16000
- Control Number
- bwcl:117509
- 책소개
-
뇌를 안다는 것은, 나와 인간을 안다는 것
“21세기 뇌과학의 정수가 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겼다.” _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인간의 뇌에 관한 가장 짧고 강력한 최고의 입문서” _렉스 프리드먼, MIT 인공지능 연구자
왜 뇌는 당신의 뇌처럼 진화했을까? 누가 봐도 확실한 답은 ‘생각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흔히 뇌가 일종의 ‘상향 진보’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추정한다. 말하자면 하등동물에서 고등동물로 진화해서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는 어떤 동물들보다도 더 정교하게 설계된 ‘생각하는 뇌’인 인간의 뇌가 있다는 식으로 가정한다. 결국 생각하는 것이 인간이 가진 최고의 힘이니 말이다. 그렇지 않나?
하지만 이 명백한 답은 틀린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우리 뇌가 생각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발상은 인간 본성에 대한 엄청난 오해들의 근원이 되어왔다. 그 소중한 믿음을 내려놓았다면, 당신은 뇌를 이해하는 길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우리 뇌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뇌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무엇인지, 궁극적으로 우리가 정말로 어떤 종류의 생명체인지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다가간 것이다. _‘1/2강. 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