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음식의 문화를 말하다
음식의 문화를 말하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0599311 93590 : \27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청구기호
- 394.12 ㅇ775ㅇ
- 저자명
- 이시게 나오미치 , 1937-
- 서명/저자
- 음식의 문화를 말하다 / 이시게 나오미치 지음 ; 한복진 옮김
- 원서명
- [원표제]石毛直道食の文化を語る
- 발행사항
- 서울 : 안그라픽스, 2017
- 형태사항
- 378 p. : 삽화, 도표 ; 20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石毛直道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일반주제명
- 식문화[食文化]
- 기타저자
- 한복진
- 기타저자
- Ishige, Naomichi , 1937-
- 기타저자
- 石毛直道 , 1937-
- 가격
- \27000
- Control Number
- bwcl:117510
- 책소개
-
‘인간은 요리하는 동물이다.’
‘인간은 함께 먹는 동물이다.’
음식을 새로운 학문으로 제창한 선구자 이시게 나오미치의 ‘식문화’ 기초서.
음식에 문화를 도입해 수십 년에 걸쳐 학제적 종합적으로 연구한 19편의 논고를 모았다.
‘음식학’이란 음식은 문화라는 사상에 바탕을 두고 기존 학문 분야를 넘어선 학술적, 종합적인 음식의 연구를 말한다.
먹는 것은 ‘문화’이다. 문화를 지닌 인간과 동물의 다른 점은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는 데 있다. 인류의 먹는 행동은 다른 동물에서 발견할 수 없는 면이 바로 ‘식문화’라고 할 수 있다. 인류 초기까지 올라가 살펴보면 가장 두드러진 특성은 ‘인간은 요리하는 동물이다’ ‘인간은 함께 먹는 동물이다’라는 두 가지 명제이다. 이것이 식사문화의 연구의 출발점이다.
이 책은 식문화 연구 영역의 폭을 이해할 수 있는 식문화의 기초서이다. 식문화의 시각에서 인류의 식생활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식문화 특색을 살펴보고 음식의 미래를 생각해보고자 하는 시도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