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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단편선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0473309 03890 : \13,5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rus
- DDC
- 891.733 -22
- 청구기호
- 891.73 T654wㄱ
- 저자명
- 톨스토이, 레프
- 서명/저자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단편선 / 레프 톨스토이 지음 ; 김선영 옮김.
- 원서명
- [대등표제]What men live by
- 발행사항
- 서울 : 새움, 2020.
- 형태사항
- 248 p. : 삽화 ; 21 cm.
- 총서명
- 새움 세계문학
- 주기사항
- 레프 톨스토이 연보
- 일반주제명
- 러시아 소설[--小說]
- 기타저자
- 김선영
- 기타저자
- Tolstoy, Leo Nikolayevich , 1828-1910
- 가격
- \13500
- Control Number
- bwcl:117652
- 책소개
-
“톨스토이를 모르면 러시아를 안다고 할 수도, 교양인이라 할 수도 없다.”
러시아문학을 대표하는 압도적 작가 톨스토이의 단편선 출간!
* 러시아어 완역본
“러시아에는 두 명의 왕이 있다. 니콜라이 2세와 레프 톨스토이. 그들 중에 누가 더 강한가? 니콜라이 2세는 톨스토이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그의 왕좌를 흔들 수 없다. 반면 톨스토이가 니콜라이의 왕좌를 흔들 수 있음은 분명하다.” 언론인이자 작가인 알렉세이 수보린의 말이다. 왕을 능가하는 명성을 누린 톨스토이는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대문호로 손꼽힌다. 톨스토이에 대한 성원은 현재에도 계속돼 최근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한 작가 선호도 조사에서 톨스토이는 응답자의 45%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도스토옙스키, 3위 안톤 체호프). 표트르 차이콥스키는 “모든 작가들 중 레프 톨스토이가 가장 위대하다고 확신한다.”고 했고, 막심 고리키는 “톨스토이를 모르면 러시아를 안다고 할 수도, 교양인이라 할 수도 없다.”고 했다. 톨스토이의 80세 생일에는 전세계 유명 인사들이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 위대한 작가이자 거대한 인간이었던 톨스토이의 작품을 우리는 얼마나 읽어왔을까? 러시아의 위대함에 대해 썼다는 『전쟁과 평화』, 한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라는 『안나 카레니나』 같은 대작은 방대한 분량에 섣불리 시작하기가 어렵다. 다행스럽게도 톨스토이가 이렇게 서너 권 분량의 작품만 쓴 것은 아니다. 중년에 이르러 톨스토이는 농부가 되기를 자처하며 민중과 함께했다. 그동안 자신이 썼던 작품들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이해되지 않는 ‘귀족 예술’이었다고 스스로의 문학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후 그가 쓴 단편은 예술이 소수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고, 사랑을 실현하는 데 그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그의 믿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톨스토이의 단편들 중에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묻는 작품들을 모았다. 톨스토이가 생각하는 진리를 담아낸 짧은 글들은 쉽게 읽히면서도 그 울림이 크다. “우린 왜 이렇게 사는 걸까요? 자신의 삶을 바꿀 힘이 우리에겐 없는 걸까요?” 그의 소설 속 질문과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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