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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드 = Kind : 아주 작은 친절의 힘
카인드 = Kind : 아주 작은 친절의 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1347326 0319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DDC
- 177/.7 -23
- 청구기호
- 177.7 C182yㅎ
- 저자명
- 캐머런, 도나
- 서명/저자
- 카인드 = Kind : 아주 작은 친절의 힘 / 도나 캐머런 지음 ; 허선영 옮김
- 원서명
- [원표제]A year of living kindly : choices that will change your life and the world around you
- 발행사항
- 서울 : 포레스트북스, 2021
- 형태사항
- 318 p. ; 23 cm
- 수상주기
-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2020
- 수상주기
- 에릭 호퍼 어워드, 2019
- 일반주제명
- 친절
- 일반주제명
- 배려
- 기타저자
- 허선영
- 기타저자
- Cameron, Donna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17698
- 책소개
-
친절함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감사와 미소, 이해와 배려가 불러온 위대한 변화
★★★ 2020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수상작
★★★ 2019 에릭 호퍼 어워드 수상작
★★★ 2018 커커스리뷰 베스트북 선정
당신은 ‘친절’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착하다’, ‘온순하다’, ‘순종적이다’와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혹은 나약한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날 친절이 사라진 광경은 어디에서든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진심 어린 배려와 공손한 말투 대신 무시와 경멸, 조롱이 오가고 다른 사람보다 소리 높여 고함을 지르는 것이 상대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전략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면 친절이란 현대 사회에서 무의미한 가치일까?
다양한 비영리단체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인간관계, 비즈니스, 기업 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해 통찰력 있는 글을 써온 세계적인 작가 겸 컨설턴트인 도나 캐머런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 소통하며 한 가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 ‘왜 어떤 사람들은 하루 종일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조급하게 행동하며 불쾌감을 주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지나는 곳마다 즐거움과 평온함을 남기며 매일을 순탄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 그녀가 찾아낸 답은 바로 이것이었다. 타인에게 친절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아주 작은 친절의 힘이 가져오는 놀라운 변화에 대해 깨달은 그녀는 자신도 1년 동안 친절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그 과정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은 통찰과 교훈, 지혜를 『카인드』라는 책으로 완성해냈다. 이해와 배려, 감사와 존중이 불러오는 위대한 변화에 대해 일깨워준 이 책은 출간 즉시 커커스 리뷰 베스트북, 뉴욕 시티 빅북 어워드, 에릭 호퍼 어워드 등에서 크고 작은 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공손함과 배려심이 실종된 오늘날의 세상 때문에 낙담할 때가 있는가? 사람들이 서로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내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중요하다는 태도로 서로를 대하기를 바라는가? 삶과 더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사람들 사이에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소통이 오가기를 바라는가? 친절이 변화를 일으켜 궁극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 공감한다면 이 책이야말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