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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정장애가 있어요
나는 결정장애가 있어요 / 임재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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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정장애가 있어요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7241703 03180
청구기호  
158.1 ㅇ995ㄴ
저자명  
임재호
서명/저자  
나는 결정장애가 있어요 / 임재호 지음
원서명  
[표제관련정보] 매번 무너지는 나를 위한 마음근육키우기
발행사항  
인천 : 두두, 2021
형태사항  
227 p. : 천연색삽화 ; 21 cm
키워드  
심리상담 심리적문제 카운슬링
가격  
\16800
Control Number  
bwcl:117720
책소개  
폭풍치는 바다가 잔잔한 호수로 변할 것이고,
삶의 질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

“나는 결정장애가 있어요” 이 책은 한국 최고의 트라우마 상담 전문가 임재호 교수가 7년간의 상담 결과를 토대로 엮어낸 역작이다. 그는 현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수이며, 10년 이상 트라우마가 많은 국군, 소방청, 경찰청, 해방경찰청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표준교재들을 다수 저술했고 개인 및 집단상담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순간순간 결정을 해야 한다. ‘음식점에서 무슨 음식을 먹을까?’, ‘미장원에서 어떤 머리 모양을 할까?’, ‘백화점에서 어떤 옷을 살까?’ 등 결정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어떤 결정을 할 때, ‘이 결정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비판하지 않을까?’, ‘이 결정을 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생기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으로 결정을 망설이게 된다. 또한, 결정을 잘 못하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는 역시 결정장애자가 맞아”라고 자책하고, 과거 한 결정을 후회하면서 다시 자신을 괴롭힌다.
이렇게 결정을 못하고 고통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리적 문제에 맞닿아 있다.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네가 잘못 한 게 아니야”라고 위로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자신을 결정장애자라고 생각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 관념을 바꾸도록 해야 한다. “나는 결정장애자다”, “나는 멍청한 것 같아” 등 자신을 나쁘게 규정하는 잘못된 언어습관이 자신의 마음을 돌덩이로 짓누르고, 그물에 옭아매는 것이다. 그러한 관념이 굳어지면 “결정장애는 곧 나 자신의 존재 자체”가 되어 버린다.
자신이 행복을 누리느냐, 불행에 짓눌려 사느냐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 기존의 잘못된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심리적 통증에서 근원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 폭풍치는 바다가 잔잔한 호수로 변할 것이고, 삶의 질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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