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다문화사회와 이주민 건강 : 헬스커뮤니케이션 차원의 분석과 대안 모색
다문화사회와 이주민 건강 : 헬스커뮤니케이션 차원의 분석과 대안 모색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0318938 94330 : \13000
- ISBN
- 9788930315005 (세트)
- DDC
- 362.84-23
- 청구기호
- 303.482 ㅈ291ㄷ
- 저자명
- 정의철
- 서명/저자
- 다문화사회와 이주민 건강 : 헬스커뮤니케이션 차원의 분석과 대안 모색 / 저자: 정의철
- 원서명
- [기타표제]2021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발행사항
- 서울 : 집문당, 2020
- 형태사항
- xii, 202 p. ; 23 cm
- 총서명
- 아산재단 연구총서 ; 제468집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입수처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일반주제명
- 다문화(문화)
- 일반주제명
- 이주민
- 일반주제명
- 건강정보
- 일반주제명
- 커뮤니케이션
- 통일총서명
- 아산재단 연구총서 ; 제468집
- 가격
- \13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18073
- 책소개
-
코로나19 같은 신종 감염병의 연이은 등장으로 건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질병과 건강에 대한 정보와 소통 욕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질병과 건강은 높은 불확실성과 복잡성, 민감성을 갖는 영역이기 때문에 건강문제에 대한 소통, 즉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더욱 요구되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 등 그 비중이 커져가는 이주민들이 겪는 건강문제를 의학적 관점이 아닌 사회과학, 특히, 커뮤니케이션학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인터뷰를 중심으로 이주민들이 그들의 시선에서 건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수행한 연구들을 중심으로 이주민이 그들의 건강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건강함’을 위해 주체적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과 마을에서 ‘이주민건강커뮤니케이터’ 등으로 참여한다면 건강을 넘어 모든 영역에서 이주민의 ‘임파워먼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이 책을 통해 건강불평등의 엄존 속에 ‘건강약자’인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헬스커뮤니케이션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