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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좔~ 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
(좔~ 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 / 김종성 ; 장춘화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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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좔~ 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0593106 03700 : \16800
DDC  
420.7-23
청구기호  
420.7 ㄱ865ㅎ
저자명  
김종성
서명/저자  
(좔~ 말이 되는) 한글로 영어 / 김종성 ; 장춘화 지음
발행사항  
서울 : 한GLO, 2020
형태사항  
316 p. : 천연색삽화, 도표 ; 21 cm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09-312
일반주제명  
영어학습
키워드  
외국어 영어일반 영어첫걸음 영어학습법
기타저자  
장춘화
가격  
\16800
Control Number  
bwcl:118252
책소개  
120년간 벙어리영어, 120시간 말문트기!

저자 김종성 장춘화 부부는 20년간 교육적으로 열악한 경주시골에 살았는데, 이때 두 자녀를 한글을 이용해 여러 외국어를 말로 익히도록 지도했다. 한국에서 엄마한테 배운 영어 중국어로 두 자녀 모두 4년 장학생으로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했고, 지금은 3개국어 전문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4~5개 국어까지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자녀뿐만 아니라 이 한글로영어 학습법을 통해 배운 전국 수만 명의 아이들과 성인들이 놀라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왜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서 말 훈련을 해야 하는지? 그간 한국이 영어를 못했던 이유? 한글로영어 학습법은 과연 어떤 놀라운 학습 효과가 있는지? 뇌 과학적으로 어떤 근거가 있는지? 그 결과물은 어떠한지? 외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이를 통해 한국사회에 어떤 유익을 주는지? 등에 대해 실제 경험적 바탕과 과학적인 논리로 풀어냈다.

이 책의 공동저자 장춘화는 ‘한글로영어’ 개발자이자 원장으로서 20년간 수많은 교습 경험과 다개국어 학습법을, 남편 김종성 교수는 의대 심신의학 교수, 목사로서 어려울 수 있는 한글로영어 뇌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실제와 이론, 각자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4개국어 하는 두 자녀와 전국 성공사례들을 포함한 최고의 결과물들이 뭉쳐져 ‘한글로영어’가 나오게 된 것 같다.

‘한글로영어’가 무엇인가? 물어보니, “말 그대로 한글로 영어 발음을 표기해서 입으로 배우는 영어입니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문법 위주의 영어, 해석해서 문법 풀고, 시험 보고, 듣고 시험만 보는 위주의 영어 공부만 해 왔습니다. 입만 빼고 다 해왔지요. 그러나 막상 말을 배우려면 자신감 상실로 머릿속으로 우물거립니다. 그런데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서 큰소리로 반복해서 읽으면 영어가 입에 붙고 나중에는 저절로 입에서 튀어나오게 되는 영어입니다.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발음 R, F, V, Th는 특수기호로 구별했고, 또 영어 연음까지 완벽하게 표기해서 입으로 말하는 학습법입니다. 이렇게 해야 가장 원어민 소리에 근접한 발음으로 말하게 됩니다. 말이 되면 듣기가 잘되고, 문법이 잘되고, 읽는 즉시 해석이 되어 시험 성적까지 절로 따라오는 학습법입니다. 외국어 첫 말문이 틔우기 위해서는 120시간, 매일 아침저녁 30분씩 입으로 4개월 정도 훈련하면 됩니다. 이 방법으로 영어 외에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까지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법입니다. 그리고 그 비결은 바로 한글에 있습니다”라 저자 두 부부는 대답했다.

사실 한국의 외국어교육 현실을 보면 심각 단계를 넘어 위기 단계다. 1년에 영어와 사교육비로 20조를 허비하지만, 영어 말하기 실력은 157개국 중 소말리아 해적보다 못한 121위다. IQ 테스트로는 세계 1위, 영어교육비도 세계 1위인데, 말하기는 세계에서 꼴찌 수준이라니. 이쯤이면 교육 방법적으로나 구조적으로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지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는 알고 보니 뇌에 있었다. 우리나라 외국어 교육은 ‘읽고 쓰기’부터 하다 보니, 아직도 ‘듣고 말하기’가 안된다. 뇌에는 브로카 영역이 있는데 일명 말뇌로 ‘듣고 말하기’를 관장한다. 말은 말뇌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훈련시켜야 한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오직 수능, 토익 시험을 위한 ‘읽고 쓰기’만 해오며 여지껏 엉뚱하게 글뇌, 베르니케 영역만 훈련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수십년을 공부해도 말을 못 뚫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는 벙어리 영어, 식민지 영어에 수십 년을 묶여 있었다. 우리나라의 고질병, 벙어리 영어를 고치는 방법을 바로 ‘한글로영어’가 가지고 있다. ‘한글로영어’는 이 시대 떠오르는 외국어 학습 컨텐츠이다. 특히 이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한글로영어는 집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티칭이 아니라 코칭 방식이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배울 수 있어서 주목을 받는다. 교육은 전부 실시간 비대면이다. 전국 곳곳에서 엄마와 아이의 다개국어 말문이 동시에 터지는 놀라운 효과가 속속이 나오고 있다.

교육의 낙원 스위스, 금융 중심의 홍콩 싱가폴, 미래 교육의 선두 북유럽처럼 한국인도 얼마든지 3~4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사실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우리나라는 주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이 Big 4로 둘러쳐져 있다. 주변 네 국가 언어를 뚫는 것이 우리나라의 힘이다. 비싼 조기유학, 영어유치원, 원어민 수업, 기러기 아빠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다. 얼마든지 집에서 엄마와 함께 다개국어를 배울 수 있다. 그 비법과 해결책을 전부 〈좔~ 말이 되는 한글로영어〉에 자세하게 풀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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