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 명왕성 킬러 마이크 브라운의 태양계 초유의 행성 퇴출기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 명왕성 킬러 마이크 브라운의 태양계 초유의 행성 퇴출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1311020 034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523.492-23
- 청구기호
- 523.492 B879hㅈ
- 저자명
- 브라운, 마이크
- 서명/저자
- 나는 어쩌다 명왕성을 죽였나 : 명왕성 킬러 마이크 브라운의 태양계 초유의 행성 퇴출기 / 마이크 브라운 지음 ; 지웅배 옮김
- 원서명
- [원표제]How I killed Pluto and why it had it coming.
- 발행사항
- 서울 : 롤러코스터, 2021
- 형태사항
- 420 p. ; 21 cm
- 서지주기
- 찾아보기: p. 416-420
- 기타저자
- 지웅배
- 기타저자
- Brown, Mike
- 가격
- \20000
- Control Number
- bwcl:118628
- 책소개
-
대체, 행성이란 무엇인가
천문학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명왕성은 2006년 국제천문연맹IAU 회의에서 행성 지위를 박탈당하고 왜소행성으로 강등되었다. 전 세계인들, 특히 우주를 꿈꾸는 많은 어린이들이 이 결정을 이해하지 못했고, 명왕성을 돌려놓으라고 항의와 협박을 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반대집회도 열렸다. 그 비난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었으니, 그가 바로 천문학자 마이크 브라운이다.
마이크 브라운은 ‘열 번째 행성의 발견자’ ‘행성을 발견한 살아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영예를 얻을 수도 있었지만, 스스로 명왕성과 에리스를 행성으로 분류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그리고 에리스를 발견하여 이 결정의 근본적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인해 ‘명왕성킬러Killer’라 불리게 됐다. 이 책은 그가 명왕성 행성 지위 박탈의 원인 제공자로서, 새로운 천체를 찾고 행성의 의미를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이 사건의 전말을 기록한 회고록이다.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유일한 ‘새로운 별’ 사냥꾼, ‘중세 천문학자들의 후계자’ 마이크 브라운의 외로운 일대기를 통해 지금까지 몰랐던 흥미로운 우주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