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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 : 한국 사회는 이 비극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 : 한국 사회는 이 비극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1859201 03330
- DDC
- 330.2-23
- 청구기호
- 330.951 ㄱ733ㅁ
- 저자명
- 김승섭
- 서명/저자
-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 : 한국 사회는 이 비극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 김승섭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난다, 2022
- 형태사항
- 264 p. ; 21 cm
- 일반주제명
- 한국 사회[韓國社會]
- 일반주제명
- 사회 문제[社會問題]
- 가격
- \15000
- 19750
- Control Number
- bwcl:118690
- 책소개
-
“세월호 참사와 천안함 사건은 아직은 그 이름을 알지 못하는, 또다른 슬픔의 과거일 수도 있습니다.”
차별과 사회적 고립이 소수자의 몸을 어떻게 아프게 하는지 질병의 원인을 개인이 공동체와 맺는 관계의 맥락 속에서 연구하며 우리 사회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보건학자 김승섭 교수의 신작 『미래의 피해자들은 이겼다』가 출판사 난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아픔이 길이 되려면』 『우리 몸이 세계라면』에 이은 그의 세번째 단독 저서이기도 합니다. 크게 이 책은 ‘트라우마 생존자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생존장병의 ‘이야기’를 필두로 세월호 생존학생 이야기를 동시에 하고 있는, 아주 어려우면서도 몹시 힘든 책이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피해자가 된다는 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여러 사례의 연구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는 아픈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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