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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착각 :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생각한다는 착각 :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 닉 채터 지음 ; 김문주 옮...
内容资讯
생각한다는 착각 :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자료유형  
 동서단행본
ISBN  
9791190313995 03180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DDC  
153-23
청구기호  
153 C492mㄱ
저자명  
채터, 닉
서명/저자  
생각한다는 착각 :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 닉 채터 지음 ; 김문주 옮김
원서명  
[원표제](The) mind is flat : : [the remarkable shallowness of the improvising brain]
발행사항  
서울 : 웨일북, 2021
형태사항  
331 p. : 삽도, 도표 ; 22 cm
서지주기  
주석: p. 319-331
주기사항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일반주제명  
인식[認識]
일반주제명  
인지 심리학[認知心理學]
일반주제명  
행동 과학[行動科學]
기타저자  
김문주
기타저자  
Chater, Nick
가격  
\16000
 
19821
Control Number  
bwcl:118768
책소개  
“뇌가 얼얼하다. 책으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다. 뇌의 작동 방식에 관해 이렇게 급진적인 해석은 처음이다.”_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추천

*** 미국 출판협회 선정, 임상심리학 부문 수상 ***
*** 팀 하포드, 뉴사이언티스트, 스펙테이터가 극찬한 책 ***

거짓된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가장 통찰력 있는 탐구서
우리가 생각하고 열망하고 설명하는 모든 것은 그저 허상에 불과하다

인간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정말 정치색을 고를까? 똑같은 질문에도 매번 같은 대답을 할까? 우리는 생각과 욕망, 행동이 알 수 없는 깊은 내면세계에서 비롯된다고 굳게 믿으며, 숨겨진 내면이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기에 내면을 다 알지 못하고는 자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 닉 채터는 베일에 가려진 심오한 마음이라는 것이 사실상 없다고 주장한다. 최고의 행동과학자인 저자는 그동안 해온 연구의 방향과 완전 다른 새로운 개념을 뇌과학, 신경과학, 인지심리학, 행동심리학 등을 통해 밝혀낸다. 내면의 믿음이나 가치, 욕망이라는 것은 딱 정해진 무언가가 아니라 과거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다. 즉, 오늘의 기억은 어제의 해석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내면 기저에 있는 어떤 것에 영향을 받아서 행동한다기보다 스스로 계속해서 정체성을 만들고 끊임없이 즉흥적으로 행동한다. 결국 이렇게 만들어진 경험이 우리 자신의 행동 방향성과 내면의 심리까지도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우리가 수백 년간 품어온 선입견에 대담하게 도전하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자신의 꼬인 마음을 해결하려 애쓰는 대신 삶을 알아가는 창조적인 프로젝트에 더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더 일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내면에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의 내면을 찾는 일은 비효율적일 뿐이다. 무의식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삶을 재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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