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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4972204 0383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36-23
- 청구기호
- 813.3 ㅁ191ㅇ
- 저자명
- 마쓰이에 마사시
- 서명/저자
-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 김춘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火山のふもとで
- 발행사항
- 파주 : 비채, 2016
- 형태사항
- 431 p. ; 20 cm
- 총서명
- 블랙&화이트 ; 072
- 주기사항
- 마쓰이에 마사시의 한문명은 '松家仁之' 임
- 주기사항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수상주기
- 제64회 요미우리 문학상
- 일반주제명
- 일본 현대 소설[日本現代小說]
- 기타저자
- 김춘미
- 기타저자
- 송가인지
- 총서명
- 블랙 앤 화이트 ; ; 072
- 총서명
- 블랙 앤드 화이트 ; ; 072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118961
- 책소개
-
풍요로운 색채와 향기,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건축가의 일상!
제64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일본 문단의 정통성을 잇는 신인 마쓰이에 마사시의 데뷔작으로,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성도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인간을 격려하고 삶을 위하는 건축을 추구하는 노건축가와 그의 건축에 대한 철학과 열정을 존경하는 주인공 ‘나’의 아름다운 여름날을 담고 있다.
건축학과를 갓 졸업한 청년 ‘나’. 거대 종합건설회사에 취직할 생각도, 그렇다고 대학원에 진학할 생각도 딱히 없는 그가 유일하게 가고 싶은 곳은 존경하는 건축가인 ‘무라이’ 선생의 건축 설계사무소다. 하지만 이미 일흔 남짓한 나이의 무라이 소장은 몇 해째 사사하고 싶다는 신입 및 경력 지원서에 한 번도 답을 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졸업 작품을 동봉하여 이력서를 제출하고 어쩐지 채용이 결정된다.
소식을 전해주는 사무소의 선배도 입사가 결정된 ‘나’도 의아한 일이었는데, 알고 보니 ‘국립현대도서관’이라는 거대 프로젝트를 앞둔 준비의 일환이었다. ‘무라이 건축 설계사무소’는 여름 한철을 일본의 고급 별장 가루이자와에서 보내게 된다. 삶과 맞닿은 건축을 꿈꾸는 사람들과 언제까지고 계속되었으면 했던 그 여름의 나날. 이윽고 국립현대도서관 설계 경합을 앞두고 뜨거운 분투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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