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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유전자 :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에 대하여
공감하는 유전자 :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에 대하여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4844210 031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304.5-23
- 청구기호
- 190 B344eㅈ
- 저자명
- 바우어, 요아힘
- 서명/저자
- 공감하는 유전자 : 삶의 방향을 바꾸는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에 대하여 / 요아힘 바우어 지음 ; 장윤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Das)empathische Gen : : Humanität, das Gute und die Bestimmung des Menschen
- 발행사항
- 서울 : 매일경제신문사, 2022
- 형태사항
- 274 p. ; 20 cm
- 주기사항
- 부록: 2021년 카루스 강연 내용
- 서지주기
- 주석(p. 240-262)과 색인(p. 266-274) 수록
- 일반주제명
- 인간[人間]
- 일반주제명
- 유전자[遺傳子]
- 기타저자
- 장윤경
- 기타저자
- Bauer, Joachim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bwcl:118971
- 책소개
-
“우리는 우리의 유전자 활동을 바꿀 수 있다!”
인간의 생활양식은 유전자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인간성과 공감이 바꾸는 유전자 활동과 인간의 삶
우리는 지금 인류가 저지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전쟁, 가난, 혐오, 파괴, 기후 위기, 코로나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은 저만 살겠다고 우리 공동체를, 그리고 지구촌을 엉망으로 만들어 놨다. 인간은 ‘이기적 존재’라는 명제가 이 모든 행위를 가능하게 했다. 앞으로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인간은 정말 이기적이고 파괴적인 본성을 지닌 존재일까? 인류 그리고 지구의 미래는 정말 희망이 없는 것일까? 독일의 저명한 신경생물학자이자 정신의학자인 요아힘 바우어는 이러한 세상에 맞서 ‘인간성’을 내세운다. ‘인간성’은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으로, ‘공감과 공존’을 바탕으로 한다.
요아힘 바우어에 따르면, 우리 인간의 유전자는 의미 있고 인간 친화적이며 사회적 태도에 반응한다. 환경적 요소와 생활 방식에도 반응한다. 따라서 가치 중심적이고 공동의 삶을 지향하는 내면의 태도는 우리에게 이로운 유전자 활동을 이끌어내며, 그로 인해 우리가 건강하고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공감하는 유전자]은 바로 그러한 관점에서 현재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위기를 헤치고 가능성 있는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마음이 원하면 유전자는 그에 따라 반응하고 활동한다. 우리는 우리에게 이로운 유전자 활동을 이끌어냄으로써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으며, 인류에게 산적해 있는 문제를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