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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교향곡 : 탄소와 거의 모든 것의 진화
탄소 교향곡 : 탄소와 거의 모든 것의 진화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4621721 034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577.144-23
- 청구기호
- 577.144 H429sㄱ
- 저자명
- 헤이즌, 로버트 M.
- 서명/저자
- 탄소 교향곡 : 탄소와 거의 모든 것의 진화 / 로버트 M 헤이즌 지음 ; 김홍표 옮김
- 원서명
- [원표제]Symphony in C : : carbon and the evolution of (almost) everything
- 발행사항
- 서울 : 뿌리와이파리, 2022
- 형태사항
- 326 p., 도판 [8] p. : 채색삽도 ; 23 cm
- 총서명
- 뿌리와이파리 오파비니아 ; 22
- 서지주기
- 후주(p. 288-307)와 찾아보기(p. 308-326) 수록
- 일반주제명
- 탄소순환[炭素循環]
- 일반주제명
- 생지화학순환[生地化學循環]
- 일반주제명
- 화학결합[化學結合]
- 일반주제명
- 유기화학[有機化學]
- 기타저자
- 김홍표
- 기타저자
- Hazen, Robert M.
- 가격
- \22000
- Control Number
- bwcl:118983
- 책소개
-
지구가열의 위기에서 탄소중립을 외치는 지금
대통령도 당신도,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지금 당신 주변에 보이는 물건들 중에 탄소가 들어 있지 않은 물건을 찾을 수 있는가? 아마도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 숨 쉬는 공기, 잠자는 이불은 물론이거니와 종이, 나무, 약물, 페인트, 고무, 플라스틱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에는 탄소가 들어 있다. 탄소는 물질을 구성할 뿐만 아니라 생명의 원소로서 생명 탄생의 비밀과도 깊게 연관되어 있다. 탄소가 이렇게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반응성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을뿐더러, 최외각전자가 네 개여서 다른 원자들과 다양한 조합으로 결합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명의 분자인 아미노산이 하늘과 바다에서 최초로 합성되는 데에도 탄소의 이런 특성이 큰 역할을 했다.
그렇다면 탄소는 언제 처음 만들어졌을까? 흔히 알고 있는 바로 탄소는 별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칼 세이건은 우리가 ‘별의 먼지’로 이루어진 존재라고 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파비오 이오코의 연구에 따르면, 약 개(현존 탄소의 1조분의 1)의 탄소 원자가 최초의 별이 탄생하기보다도 훨씬 이전, 그러니까 빅뱅 직후 채 20분이 지나지 않아 합성되었다. 하여 우리는 ‘별 먼지’뿐만 아니라 148억 년 전의 ‘빅뱅 먼지’로도 이루어진 존재다.
전작 『지구 이야기』, 『과학의 열쇠』, 『제너시스』 등으로 널리 알려진 로버트 헤이즌은 세계 최고의 탄소 전문가이자 40년 동안 여러 관현악단에서 트럼펫을 연주한 프로급 음악가다(첼리스트 요요마와의 에피소드가 책에 실려 있다). 그가 『탄소 교향곡』을 썼다. 글로 쓴 교향곡이라니… 처음에는 본인도 갸웃했지만, 그는 2년 만에 걸작을 만들어냈다. 탄소과학의 여러 이야기들을 짜임새 있게 배치한 헤이즌의 글에는 여러 악기가 어우러져 하나의 울림을 자아내는 교향곡과 같은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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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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