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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멸종이 온다 : 북극 탐사대가 들려주는 기후 위기 이야기
대멸종이 온다 : 북극 탐사대가 들려주는 기후 위기 이야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4964712 474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fre
- DDC
- 741.5944-23
- 청구기호
- 741.5944 P187eㅇ
- 저자명
- 파나피외, 장바티스트 드
- 서명/저자
- 대멸종이 온다 : 북극 탐사대가 들려주는 기후 위기 이야기 / 장바티스트 드 파나피외 글 ; 알렉상드르 프랑 그림 ; 이정은 옮김
- 원서명
- [원표제]Extinctions : : le crépuscule des espèces
- 발행사항
- 서울 : 탐, 2022
- 형태사항
- 129 p. : 채색삽도 ; 29 cm
- 총서명
- 탐 그래픽노블 ; 02
- 주기사항
- 감수·추천: 이원영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127-128
- 기금정보
- 이 책은 주한프랑스대사관의 세종 출판 번역 지원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출간되었음
- 기타저자
- 프랑, 알렉상드르
- 기타저자
- 이정은
- 기타저자
- 이원영
- 기타저자
- Franc, Alexandre,
- 가격
- \17000
- Control Number
- bwcl:118985
- 책소개
-
기후 위기 세대를 위한 인문X과학 그래픽노블
인류의 존망이 걸린 대멸종이 온다!
인문X과학 교양 만화, 〈탐 그래픽노블〉 시리즈 2권. 기후 변화가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북극을 찾은 탐사대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 위해 탐사대를 따라온 취재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여섯 번째 ‘대멸종’을 경고하고, 대멸종의 원인과 과정에 관한 과학적인 내용을 위트 있는 만화로 풀어냈다.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엠마’는 극지방이 처음이라 고양이를 텐트에 숨기는 엄청난 사고도 벌이지만, 독자와 같은 시선에서 멸종과 기후 위기에 대한 갖가지 질문을 멈추지 않는다. 등장인물들이 부딪치며 만들어 내는 그래픽노블의 재미와 역사, 과학, 환경 이야기를 탄탄하게 엮은 덕에 대멸종의 의의와 맥락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
자연을 파괴하는 생활을 당연하게 누리는 ‘인간’ 때문에 기후 위기가 발생하고, 생태계의 연쇄 멸종이 가속화되었다. 우리가 바뀌어야 대멸종을 막고,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그래픽노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