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짱깨주의의 탄생 : 누구나 함부로 말하는 중국, 아무도 말하지 않는 중국
짱깨주의의 탄생 : 누구나 함부로 말하는 중국, 아무도 말하지 않는 중국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3142379 04300
- ISBN
- 9791163140962(세트)
- DDC
- 306.0951-23
- 청구기호
- 952 ㄱ998ㅉ
- 저자명
- 김희교
- 서명/저자
- 짱깨주의의 탄생 : 누구나 함부로 말하는 중국, 아무도 말하지 않는 중국 / 김희교 글
- 발행사항
- 파주 : 보리, 2022
- 형태사항
- 675 p. ; 23 cm
- 총서명
- 보리 인문학 ; 3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656-670)과 찾아보기(p. 671-675) 수록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금정보
- 이 책은 2021년 광운대학교 교내학술연구비 지원으로 수행한 연구임
- 일반주제명
- 중국문화
- 가격
- \33000
- Control Number
- bwcl:119009
- 책소개
-
짱깨주의는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게 했는가
한국 사회에 깊어지는 중국 혐오를 파헤치다
보리 인문학 3권 《짱깨주의의 탄생-누구나 함부로 말하는 중국, 아무도 말하지 않는 중국》이 출간됐다. 반중정서와 혐오정서가 고조되면서 ‘짱깨’라는 용어가 한국 사회에서 중국을 인식하는 주류 프레임이 됐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한국 사회에 반중정서가 생겨나기 시작했을까.
《짱깨주의의 탄생》은 ‘짱깨’라는 용어가 등장한 시기와 개념, 역사성을 설명하면서 현재 한국 사회에서 ‘짱깨주의’가 어떻게 형성되고 유통되는지 분석한다. 혐오로 확산된 중국 담론의 편견과 오해를 바로 잡고, 한국 사회에 비판적 중국 담론이 왜 필요한지 설명한다. 나아가 분단국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한국에게 중국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물으며, 지식의 지정학을 중국이 아닌 한국으로 옮겨 놓는다. 저자는 한국이 다자주의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피력하며 탈식민주의 관점에서, 평화체제의 관점에서 한중 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