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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의 성장과 미국의 대한선전
한국 방송의 성장과 미국의 대한선전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60683721 93300 : \42000
- DDC
- 384.509519-23
- 청구기호
- 384.540951 ㅈ123ㅎ
- 저자명
- 장영민 , 1956- , 張泳敏
- 서명/저자
- 한국 방송의 성장과 미국의 대한선전 / 장영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선인, 2021
- 형태사항
- 671 p. : 삽화, 도표 ; 23 cm
- 총서명
- 현대사총서 ; 057
- 주기사항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 주기사항
-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640-658)과 색인(p. 659-671) 수록
- 기금정보
- 2015년 정부(교육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일반주제명
- 방송 정책
- 일반주제명
- 방송 매체
- 통일총서명
- 현대사총서 ; 057
- 가격
- \42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19064
- 책소개
-
도서출판 선인의 현대사총서 57번째 책으로, 저자 장영민은 방송을 중심으로 미디어 역사를 연구해 왔으며 미국이 한국을 대상으로 전개한 선전, 심리전, 문화전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전공자이다. 이 책에서는 해방 이후 근 20년 동안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이 대중매체로 성장해 가던 과정을 실증적으로 고찰하며, 미국 정부의 선전정책 아래 지원과 간섭을 받은 경위를 알아보았다.
미군정 이래 정부의 KBS 관리와 운영 정책을 비롯하여 민영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사 설립, 편성과 프로그램, 방송설비 확충, 라디오 수신기의 생산과 보급, 청취실태, 미국공보원의 방송선전에 이르기까지 방송 전반을 다루었다. 정부는 방송을 반공, 친미, 정권수호, 경제개발에 국민을 동원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았고, 미국은 대한정책 목적을 달성할 선전매체로 이용하였다. 그 결과 방송은 물적 기술적 발전과는 달리 언론으로서 독립성과 공공성은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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