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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접경지대 : 소지역주의 전략과 초국경 이동
북·중·러 접경지대 : 소지역주의 전략과 초국경 이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7607199 93340 : \20000
- DDC
- 327.5-23
- 청구기호
- 327.5 ㅅ319ㄱ
- 저자명
- 신범식
- 서명/저자
- 북·중·러 접경지대 : 소지역주의 전략과 초국경 이동 / 신범식 엮음 ; 저자: 고가영 [외]
- 원서명
- [대등표제]Strategies for subregionalism and transborder mobility in/around North Korea-China-Russia border area
- 발행사항
- 서울 : 이조, 2020
- 형태사항
- 375 p. : 삽화 ; 23 cm
- 주기사항
- 공저자: 김민환, 박철현, 방일권, 세르게이 세바스티야노프, 이애리아, 이창호, 이화, 조영관, 허명철
- 주기사항
-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국제 관계[國際關係]
- 주제명-지명
- 동북 아시아[東北--]
- 가격
- \20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19281
- 책소개
-
북·중·러 접경지대를 읽는 다양한 시각
“북·중·러 접경지대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소지역주의 전략”
“북·중·러 접경지대의 초국경적 경제협력의 특징과 전망”
“중국의 개발 전략이 조선족 자치주(연길, 훈춘)와 그 주변 지역 구도에 가져온 변동”
“북·중·러 접경지대에서 발생한 다양한 이주의 양상과 특성”
북·중·러 접경지대는 ‘이동과 흐름의 힘’을 통해 ‘지역’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은 공간 중 하나이며, 동북아의 지역적 협력을 견인할 높은 잠재력을 가진다. 이 접경지역의 형성과 발전 그리고 그 미래적 변동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이 지대를 둘러싼 각국의 정책 및 이 지역에서의 사람과 사물 그리고 생각의 이동과 흐름을 구체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북·중·러 접경지대를 둘러싼 소지역주의 전략의 각축과 초국경 이동을 향한 증대되는 압력은 공허한 미래 담론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의 현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서에서는 북·중·러 접경지대가 하나의 지역으로 형성되어가는 동학의 주요 행위자로서 한국, 중국, 북한, 러시아의 중앙 정부 및 지방 정부 그리고 여타 다양한 행위자들에 주목하여, 이들이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영역에서 구성하는 이동과 흐름의 상호작용을 미시적 차원에서 다면적으로 분석하고 북·중·러 소지역협력의 실현 가능성과 과제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