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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의 근대와 탈근대
문화유산의 근대와 탈근대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8515820 93380 : \32000
- DDC
- 353.7-23
- 청구기호
- 363.69 ㅈ255ㅁ
- 서명/저자
- 문화유산의 근대와 탈근대 / 지은이: 정수진
- 발행사항
- 서울 : 민속원, 2021
- 형태사항
- 382 p. : 삽화(일부천연색), 초상 ; 24 cm
- 총서명
- 민속원 ; 1892
- 주기사항
-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일반주제명
- 문화 유산[文化遺産]
- 일반주제명
- 문화사[文化史]
- 기타저자
- 정수진 , 丁秀珍
- 통일총서명
- 민속원 ; 1892
- 가격
- \32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19300
- 책소개
-
문화유산,
문화적 정체성의 표상인가?
문화소비 시장의 상품인가?
그사이 내 연구 관심은 무형문화재에서 유형문화재로 넓어졌고 연구 대상의 시공간 역시 ‘지금 여기’로 확장되었다. 개인적 관심사의 변화라기보다는 오히려 문화유산을 둘러싸고 금세기에 펼쳐진 정치사회적 지각 변동의 징후들을 추적한 결과였다. 이 책에선 그 연구 성과들을 매만져 두 다발로 묶었다. 문화유산의 근대와 탈근대가 그것이다. ‘문화유산의 근대’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문화유산에 대한 오랜 사유방식이 자명하게 통용·재생산되는 상황과 국면을 비판적으로 고찰했다. ‘문화유산의 탈근대’에서는 유네스코 체제와 함께 기존 사유방식의 작동 오류, 모순과 이탈의 현장을 천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