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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차이나 : 중국이 꿈꾸는 반격의 기술을 파헤치다
더 차이나 : 중국이 꿈꾸는 반격의 기술을 파헤치다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90701404 93320 : ₩19800
- DDC
- 330.951-22
- 청구기호
- 330.952 ㅂ234ㄷ
- 저자명
- 박승찬
- 서명/저자
- 더 차이나 : 중국이 꿈꾸는 반격의 기술을 파헤치다 / 박승찬 지음
- 원서명
- [대등표제](The) China
- 원서명
- [기타표제]미중 패권경쟁에 맞서는 중국의 혁신전략
- 발행사항
- 서울 : KMAC, 2020
- 형태사항
- 398 p. : 삽화, 도표 ; 21 cm
- 주기사항
- "기술혁신을 둘러싼 한중일 초격차 경쟁! 중국식 혁신의 실체를 파헤치면 한국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 겉표지
- 주기사항
-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 일반주제명
- 중국 경제[中國經濟]
- 가격
- ₩198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19389
- 책소개
-
초격차 기술선점을 향한 ‘혁신전쟁’에 맞서는 중국식 ‘혁신’의 실체를 심도 있게 다루고 이를 뒷받침하는 사실과 생생한 현장 경험을 엮은 책이다. G1을 향한 중국과 이를 분쇄하려는 미국의 전략적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식 혁신의 실체를 알아야만 미중 패권경쟁의 숨겨진 퍼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다.
차이나 이노베이션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혁신 변화가 여느 국가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중국의 발전을 평가절하하고 있다. 14억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쌓은 막대한 부의 재투자, 이를 통한 ‘카피’ 기술의 발전 정도로 생각하는 이도 많을 것이다. 공산당이 통제하는 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이란 키워드가 선뜻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바로 이점에서 중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중국’, 아니 엄격히 말해 ‘중국 공산당’은 과거의 경직된 이념과 전통적인 성장방식에서 유연하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 조용히 변화하고 있다. 두려운 것은 이런 변화가 9,300만 공산당만의 얘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4억 중국인의 삶과 사회를 바꾸고 그들을 ‘중화사상’과 ‘중국몽’이라는 이름으로 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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