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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법 전통 :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대륙법과 영미법
대륙법 전통 :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대륙법과 영미법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8990986 93360 : \2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340.56-23
- 청구기호
- 340.56 M573cㄱ
- 저자명
- Merryman, John Henry , 1920-2015
- 서명/저자
- 대륙법 전통 : 비교를 통해 알아보는 대륙법과 영미법 / 존 헨리 메리먼 ; 로헬리오 페레스 페르도모 지음 ; 김희균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 civil Law Tradition((4th ed.))
- 판사항
- [4판]
- 발행사항
- 서울 : 책과함께, 2020
- 형태사항
- 319 p. ; 21 cm
- 주기사항
- 원저자명: John Henry Merryman
- 주기사항
- 원저자명: Rogelio Perez-Perdomo
- 주기사항
-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06)과 색인(p. 313-319)
- 주기사항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일반주제명
- 대륙법
- 일반주제명
- 영미법
- 가격
- \22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19417
- 책소개
-
영미법과의 비교를 통해 대륙법을 명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설명하는
비교법의 현대 고전 《The Civil Law Tradition》 최신판!
대륙법과 영미법의 서로 다른 다양한 면모는 ‘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대륙법의 역사적 기원은 크게 유스티니아누스 로마 황제가 만든 《로마법대전》에서 시작해 프랑스 혁명 이념으로 완성된, 합리주의와 권력분립의 원칙에 있다. 이를 통해 대륙법 세계에서는 법을 이성의 완결판이자 최고규범으로 여기게 되었고, ‘완전하고 흠이 없는 명확한 법’을 추구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대륙법 판사는 원칙적으로 완전무결한 법을 사건에 적용만 하는 사람으로 취급되며, 법이 현실과 맞지 않더라도 자의로 해석할 수 없다. 판례가 중요하고 법 적용이 비교적 유연한 영미법 세계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와 같은 대륙법과 영미법의 핵심적인 차이는 법 이론과 법학자를 대하는 자세, 법원의 구조, 법률가들의 업무 방식과 경력 관리, 법학교육 등 두 법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미묘하고 복잡한 차이로 이어진다. 이 책은 이러한 대륙법의 개념, 역사, 특징을 영미법과의 비교를 통해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다. 비교법의 대가인 존 헨리 메리먼이 영미법계 일반 독자를 위해 쓴 이 책은 1969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비교법의 고전’으로 불리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이번 한국어판은 메리먼 교수 사후인 2018년, 3판의 공저자 페레스 페르도모가 대륙법과 영미법의 최근 흐름까지 반영해 펴낸 4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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