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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2143453 0383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895.636-23
- Callnumber
- 813.3 ㄱ223ㅇ
- Author
- 가와카미 데쓰야
- Title/Author
-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 송지현 옮김
- Original Title
- [원표제]仕事で大切なことはすべて尼崎の小さな本屋で学んだ
- Publish Info
- 서울 : 현익, 2022
- Material Info
- 255 p. ; 19 cm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일본소설
- Added Entry-Personal Name
- 송지현
- 기타저자
- 천상철야
- Price Info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19891
- 책소개
-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위로와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주는
가장 따듯한 동네서점, 고바야시 이야기
오사카에서 조금 떨어진 어느 한적한 동네의 상점가. 옛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시장을 지나면, 인적 드문 골목에 파란 차양이 눈에 띄는 서점이 하나 있다. 가게 전체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작고, 곳곳에 우산이 걸려 있는 서점, 바로 70년간 운영되어 온 고바야시 서점이다. 고바야시 서점의 주인 유미코 씨는 부모님께 서점을 물려받은 지 약 40년이 되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해 손님이 붐비지는 않지만, 그녀에게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손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일! 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매번 서점에 찾아오는 리카, 특별한 목표 없이 취업 준비를 하다가 출판유통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다. 그녀는 연수를 받은 서점에 도움이 되고자 몰래 베스트셀러를 배본하려다가 상사에게 크게 혼이 나고, 고바야시 서점으로 보내져 유미코 씨와 처음 만난다. 리카는 유미코 씨의 따듯한 손길과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게 되고, 고민이 있을 때마다 고바야시 서점에 찾아간다. 고바야시 서점에서 여덟 가지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자존감이 낮았던 리카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는 삶에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다시 살아갈 용기를 줄 수 있는 고바야시 서점의 실제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유미코 씨는 말한다.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약점도 특별한 점이 될 수 있다”라고. 살아가기 힘든 이유로 가득한 요즘, 유미코 씨가 리카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가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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