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깊이에의 강요
깊이에의 강요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2920238 0385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 DDC
- 833.914-23
- 청구기호
- 833 S64dㄱ2
- 저자명
- 쥐스킨트, 파트리크
- 서명/저자
- 깊이에의 강요 /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 김인순 옮김
- 원서명
- [원표제]Drei Geschichten und eine Betrachtung
- 판사항
- 신판
- 발행사항
- 파주 : 열린책들, 2020
- 형태사항
- 83 p. ; 22 cm
- 내용주기
- 완전내용깊이에의 강요 -- 승부 -- 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 -- 문학의 건망증
- 기타저자
- 김인순
- 기타서명
- 승부
- 기타서명
- 장인 뮈사르의 유언
- 기타서명
- 문학의 건망증
- 기타저자
- Süskind, Patrick
- 가격
- \12800
- Control Number
- bwcl:119959
- 책소개
-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만나는
2020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오래도록 깊은 여운을 남기는 쥐스킨트의 단편 소설집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단편 소설인「깊이에의 강요」,「승부」,「장인(匠人) 뮈사르의 유언」과 에세이「문학의 건망증」등 총 네 편의 작품을 한데 묶었다. 짧은 이야기 뒤로 남겨진 긴 여백 속에서 작가의 세상을 보는 시각을 읽을 수 있는 작품집이다. 첫 번째로 수록된「깊이에의 강요」는 한 젊은 여류 화가를 소재로 쥐스킨트가 즐겨 다루는 예술가의 문제를 예리하게 그려 낸다. 〈작품에 깊이가 없다〉는 어느 평론가의 무심한 말을 듣고 고뇌하다가 마침내 죽음을 선택하는 예술가 그리고 그녀의 죽음 후 관점을 바꾸어 그녀의 그림에는 삶을 파헤치고자 하는 열정과 〈깊이에의 강요〉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그〉 평론가를 대비시켜 인생의 아이러니를 냉소적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