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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7206224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13.54-23
- 청구기호
- 823 W678wㅈ
- 저자명
- 윌헬름, 케이트
- 서명/저자
-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 케이트 윌헬름 지음 ; 정소연 옮김
- 원서명
- [원표제]Where late the sweet birds sang
- 발행사항
- 서울 : 아작, 2016
- 형태사항
- 374 p. ; 20 cm
- 수상주기
- 휴고상, 1977
- 수상주기
- 로커스상, 1977
- 기타저자
- 정소연
- 기타저자
- Wilhelm, Kate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bwcl:119999
- 책소개
-
케이트 윌헬름 소설. 세상은 지옥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인류를 지켜주던 둥지는 더 이상 버텨낼 힘이 없다. 세계 전반에서 경계는 바닥으로 치닫고 있다. 새로운 질병이 세상을 뒤덮고 있으며, 전 인구로 퍼져나가고 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더러운 공기를 들이마시며 더러운 물을 대신할 것도 없다. 인류에게 남은 시간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1976년 윌헬름이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를 출간하던 시점에도 이런 이야기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숨막힐 정도로 새로웠던 부분은 바로 작가가 생태계의 붕괴를 그려내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 책은 휴고상과 로커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40년이 흐른 지금, 여전히 작가가 그린 세계 종말 시나리오는 유효하며, 인류 최후의 생존 방식은 마치 「사이언스」 저널 최신호만큼이나 생생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