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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게 권하는 영문학
10대에게 권하는 영문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6650899 43740
- DDC
- 820.9-23
- 청구기호
- 820.9 ㅂ359ㅅ
- 저자명
- 박현경
- 서명/저자
- 10대에게 권하는 영문학 / 박현경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청소년기에 영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
- 원서명
- [기타표제]영문학 공부의 이유와 문학의 가치를 알려 주는 책
- 발행사항
- 서울 : 글담, 2020
- 형태사항
- 251 p. : 주로채색삽도, 초상 ; 22 cm
- 키워드
- 영문학
- 기타서명
- 십대에게 권하는 영문학
- 가격
- \13800
- Control Number
- bwcl:120029
- 책소개
-
영문학을 전공하면 취업에 유리할까?
영문학은 어떤 학문이고, 영문학과에서는 어떤 것들을 배울까?
수험 생활에 치이는 청소년들은 눈앞의 시험 점수에만 신경 쓰느라 장차 대학에서 무엇을 전공할지 충분히 탐색하지 못하고, 단지 그 과목에 관심이 있거나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영문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는 이유 역시 마찬가지다. 정말로 영문학에 흥미를 느껴 전공으로 삼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새롭게 무언가를 배울 필요 없이 익숙한‘영어’를 배운다는 생각에 깊이 고민하지 않고 영문학 전공을 선택하기도 한다.
영문학을 전공하면 ‘영어를 배운다’고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과거에는 영문학을 전공하면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대기업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청소년들의 영어 수준도 훌쩍 높아져, 단순히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영문학과에 진학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영문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경우에 영문학을 전공으로 삼으면 좋을까?
대학교에서 교양 영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박현경 교수는 전공 선택을 앞둔 청소년을 위해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면 어떤 것들을 배울지 설명해 준다. 또한 장차 영문학을 전공할 의향이 없더라도 청소년 시기에 꼭 알아야 할 영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시대적 맥락 및 인문학적 배경 지식과 연계하여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