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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식탁 : 영혼의 허기를 달래는 알랭 드 보통의 132가지 레시피
사유 식탁 : 영혼의 허기를 달래는 알랭 드 보통의 132가지 레시피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92674155 13590
- Language Code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41.5-23
- Callnumber
- 641.5 B751tㅇ
- Author
- 드 보통, 알랭
- Title/Author
- 사유 식탁 : 영혼의 허기를 달래는 알랭 드 보통의 132가지 레시피 /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지음 ; 이용재 옮김
- Original Title
- [기타표제]Alain de Botton with The School of Life
- Original Title
- [원표제]Thinking & eating : : [recipes to nourish & inspire]
- Publish Info
- 서울 : 오렌지디, 2022
- Material Info
- 367 p. : 채색삽도 ; 23 cm
- 서지주기
- 찾아보기: p. 362-367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용재
- Added Entry-Corporate Name
- 인생학교
- 기타저자
- De Botton, Alain
- 기타저자
- School of Life (Business enterprise)
- 기타서명
- Thinking and eating
- Price Info
- \38500
- Control Number
- bwcl:120087
- 책소개
-
사랑과 불안을 말하는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초대하는 다정한 사유의 만찬
그만의 철학적 사유와 독특한 필치로 고단한 우리네 삶을 치유하는 특별한 레시피북
연애와 철학을 접목한 독특한 글쓰기로 ‘닥터 러브’라는 별칭까지 얻은 알랭 드 보통이 뜻밖의 요리책으로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2008년 그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인생학교’를 통해 출간한 이 책에서 알랭 드 보통은 요리와 식사를 철학으로 사유한다. 음식과 대화를 넘나들며 유무형의 레시피를 식탁 위로 제안하면서 성찰과 자기 위로의 기회를 독자들에게 건넨다.
"요리는 좀 더 넓은 의미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채우는 방법을 뜻한다."_본문 171쪽
이 책에서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행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알랭 드 보통은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고 함께 식사한다는 것은 사랑 고백과 같다고 말한다. 그가 추천하는 132가지 레시피와 그만의 진진한 사유가 담긴 이 책 『사유 식탁』은 요리하고 식사하는 행위가 지닌 의미를 기존의 사고 틀 너머로 확장함으로써, 불안한 우리의 마음을 보드랍게 어루만지는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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