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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글쓰기
대학 글쓰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1805718 93710
- DDC
- 808-23
- 청구기호
- 808 ㄱ284ㄷ
- 단체저자
- 경북대 글쓰기교재편찬위원회
- 서명/저자
- 대학 글쓰기 / 경북대 글쓰기교재편찬위원회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글쓰기와 읽기·글쓰기의 과정·자기 성찰과 글쓰기·세계 탐색과 글쓰기·공동 글쓰기와 발표
- 원서명
- [기타표제]2021 개정판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대구 : 경북대학교출판부, 2021
- 형태사항
- 260 p. : 삽도, 도표 ; 26 cm
- 주기사항
- 경북대 글쓰기교재편찬위원: 김경미, 김도경, 김재웅, 염철, 이승현, 이원동, 정혜영, 홍미주
- 서지주기
- 참고 자료: p. 257-260
- 기타저자
- 김경미
- 기타저자
- 김도경
- 기타저자
- 김재웅
- 기타저자
- 염철
- 기타저자
- 이승현
- 기타저자
- 이원동
- 기타저자
- 정혜영
- 기타저자
- 홍미주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20130
- 책소개
-
소설가 김영하가 대학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나는 용서한다’로 시작하는 글을 쓰라고 했을 때, 한 학생이 ‘아직도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없다’며 글쓰기를 포기한 일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 학생은 글쓰기가 문장을 단순하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 자기 삶의 일부 혹은 전부를 담는 행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글에는 거짓이 아니라 진심을 담아야 하며, 그 진심이 독자에게도 그대로 전달되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글이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힘이 강한 이유 중 하나가 이것이다.
글의 힘이 강한 또 다른 이유는, 글을 매개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개체의 신체적 능력으로만 따지면 인간이 동물보다 뛰어난 존재라고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인간은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서로 연대할 줄 아는 능력을 지녔다. 이 때문에 인간은 동물과 달리 문화를 발전시키고, 그 문화를 후손들에게 전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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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úmero de libro | número de llamada | Ubicación | estado | Prestar info |
---|---|---|---|---|
EM0165040 | 808 ㄱ284ㄷ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165041 | 808 ㄱ284ㄷ c.2 | 자료대출실 (개가제)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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