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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 문예 현상과 문학의 갈래, 그 연행 양상 = The literary art phenomena and the genre of literature in Samgukyusa, the performance aspects
삼국유사의 문예 현상과 문학의 갈래, 그 연행 양상 = The literary art phenomena and the genre of literature in Samgukyusa, the performance aspects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8516070 94380
- ISBN
- 9788928503599 (set)
- DDC
- 951.901-23
- 청구기호
- 951.3 ㅅ192ㅅ
- 저자명
- 사재동
- 서명/저자
- 삼국유사의 문예 현상과 문학의 갈래, 그 연행 양상 = The literary art phenomena and the genre of literature in Samgukyusa, the performance aspects / 사재동 지음
- 원서명
- [한자표제] 三國遺事의 文藝 現狀과 文學의 갈래, 그 演行 樣相
- 발행사항
- 서울 : 민속원, 2021
- 형태사항
- 676 p. ; 24 cm
- 총서명
- 민속원 아르케북스 ; 192
- 주기사항
-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659-662)과 색인수록
- 입수처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주제명-개인
- 일연
- 가격
- \64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20342
- 책소개
-
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사상 · 종교 · 예술, 정신문화사를 문학으로 표현한 보전이다
이 책은 삼국유사 전체의 각 분야, 각 편을 모두 문학작품이라 보고, 문학론과 예술론으로 분석 · 고찰하여 갈래별로 재구하고 그 연행 양상까지 탐색 · 활성화하였다. 그 총론으로 이 각 편의 문학적 실상과 갈래양식을 검토하고, 그 연행 양상을 갈래별로 탐구하였다. 그 각론에서는 시가와 수필, 소설과 희곡, 평론 등 5개 갈래에 걸쳐, 각기 해당되는 작품, 각 편을 골라 그 문학적 실상과 갈래양식 내지 연행 양상을 논구 · 실증하였다. 이로써 그 시대적 관점에서 삼국시대로부터 신라통일기, 고려말기에 걸치는 문학사와 연행예술사를 계통적으로 파악하게 되었다.
전통문학 · 공연예술의 현대적 계승, 이제 새로운 문화세기에 우리 문학과 공연예술이 외래 사 조 · 방편에 휩쓸려 흥청거리며 그 정통성을 잃어가고 있다. 게다가 대학이나 학계에서는 전통문학이나 고래공연예술에 대하여 등한시하고 현대 쪽으로 참신한 것만 추구하는 경향이 짙다. 이것은 민족문학사 · 공연예술사의 긴 흐름으로 보아, 크게 벗어나는 현상이다. 진정 우리 문학과 공연예술을 연구 · 계승하고 창출 ·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통문학과 공연예술의 보고 삼국유사와 같은 고전세계를 전범으로 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