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브메뉴

냉전의 마녀들 : 한국전쟁과 여성주의 평화운동
냉전의 마녀들  : 한국전쟁과 여성주의 평화운동 / 김태우 지음
Contents Info
냉전의 마녀들 : 한국전쟁과 여성주의 평화운동
Material Type  
 동서단행본
 
0015843875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20210517153044
ISBN  
9788936482954 93900 : \24000
DDC  
951.9042-23
Callnumber  
951.0723 ㄱ938ㄴ
Author  
김태우
Title/Author  
냉전의 마녀들 : 한국전쟁과 여성주의 평화운동 / 김태우 지음
Publish Info  
파주 : 창비, 2021
Material Info  
370 p. : 삽화, 초상 ; 23 cm
General Note  
색인: p. 358-366
General Note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한국 전쟁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여성학
Index Term-Uncontrolled  
냉전 마녀들 한국전쟁 여성주의 평화운동 여성인물 전쟁사 여성학
Price Info  
\24000-기증
Control Number  
bwcl:120346
책소개  
1951년 5월 15일, 한 무리의 여성들이 유서를 쓰고 북한으로 향했다
한국전쟁의 참상을 파헤친 여성들의 이야기

『냉전의 마녀들: 한국전쟁과 여성주의 평화운동』은 1951년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시기 극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현장을 방문해 전쟁 참상을 조사한 국제민주여성연맹(Women’s International Democratic Federation, WIDF, 이하 ‘국제여맹’) 한국전쟁 조사위원회의 발자취를 추적한 책이다. 세계 주요 국가들에서 여성 리더로 활약하던 조사위원 21명이 모여 구성된 이 위원회는 거대한 폐허가 되어버린 북한에서 전쟁의 양상을 목격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북한 주민들의 증언에 귀 기울였다. 신의주와 평양, 안악과 원산 등 여러 지역을 탐사한 위원회는 조사 결과를 『우리는 고발한다』(We Accuse, 1951)라는 제목의 소책자로 만들어 7개국 언어로 동시 발간했다. 하지만 미공군의 가공할 폭격 규모 등 미국에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이 보고서는 당시 매카시즘의 광풍 속에서 소련의 선전 팸플릿으로 폄하되었고, 몇몇 조사위원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일종의 마녀사냥을 당했다. 그렇게 국제여맹 조사위원회는 한국전쟁기 북한지역 전쟁실태를 조사한 최초의 외부 조사단이라는 역사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냉전 패러다임의 억압 속에서 그 활동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했다. 『냉전의 마녀들』의 저자 김태우 교수는 전작인 『폭격』(2013)에 이어 치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조사위원회의 형성 배경, 성격, 보고서 작성 과정, 주장의 성과와 한계 등을 국내 최초로 종합 검토하며 한국전쟁과 여성주의 평화운동 연구의 전환을 가져올 새로운 관점을 더했다.
New Books MORE
최근 3년간 통계입니다.

Detail Info.

  • Reservation
  • Not Exist
  • My Folder
Material
Reg No. Call No. Location Status Lend Info
EM0165505 학술  951.0723 ㄱ938ㄴ 자료대출실 (개가제)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Reservations are available in the borrowing book. To make reservations, Please click the reservation button

해당 도서를 다른 이용자가 함께 대출한 도서

Related books

Related Popular Books

도서위치

Quick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