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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력·학벌사회론 : 절반의 공정성을 넘어
한국학력·학벌사회론 : 절반의 공정성을 넘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71805794 93370 : \27000
- DDC
- 379.519-23
- 청구기호
- 306.43 ㄱ663ㅎ
- 서명/저자
- 한국학력·학벌사회론 : 절반의 공정성을 넘어 / 김부태 지음
- 원서명
- [기타표제]한국 민주화 시대의 정부는 학력·학벌주의에 어떻게 대응해 왔는가
- 발행사항
- 대구 : 경북대학교출판부, 2022
- 형태사항
- 538 p. : 삽화 ; 24 cm
- 주기사항
-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입수처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일반주제명
- 한국 교육
- 일반주제명
- 교육 정책
- 일반주제명
- 학벌 주의
- 일반주제명
- 학력 주의
- 기타저자
- 김부태
- 가격
- \27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20362
- 책소개
-
이 책은 민주화 시대를 거치면서 한국사회의 학력·학벌주의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밝히고 그 완화·해소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력·학벌사회는 학력과 학벌이 주요 사회구성 지표가 되는 사회이다. 학력·학벌주의는 바로 이 학력·학벌사회를 정당화하는 사회적 신념체계이다. 학력·학벌주의는 정당하고 공정한가? 학력·학벌주의는 불완전한 사회구성 지표로서의 학력·학벌을 능력으로 인정하고, 능력주의에 기대어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을 정당화하는 ‘절반의 공정성’을 가진 이데올로기이다. 학력·학벌사회는 학력·학벌주의가 사회와 교육의 모순을 야기하는 비민주적인 사회이다. 민주화는 좀 더 자유롭고, 좀 더 평등하며, 좀 더 정의로워지는 사회변화를 의미한다. 필자는 민주화 시대의 정부들이 학력·학벌주의 문제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민주화 시대를 통해 학력·학벌주의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고찰하였다. 한국사회의 학력·학벌주의는 매우 느리게 점진적으로 완화되어 왔지만, 아직도 건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