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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 미디어지식인의 기록 2017
포스트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 미디어지식인의 기록 2017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30041041 94070 : \28000
- ISBN
- 9788930080019(세트)
- DDC
- 302.2-23
- 청구기호
- 302.2 ㄱ733ㅍ
- 저자명
- 김승수
- 서명/저자
- 포스트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 미디어지식인의 기록 2017 / 김승수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nanam), 2022
- 형태사항
- 437 p. : 천연색삽화 ; 24 cm
- 총서명
- 나남신서 ; 2104
- 주기사항
- "김승수(金承洙) 연보" 수록
- 주기사항
-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각 장 권말)과 색인(p. 423-435) 수록
- 입수처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일반주제명
- 커뮤니케이션
- 가격
- \28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20377
- 책소개
-
미디어 지식인 김승수가 탐색한, 정보 정의 사회
포스트커뮤니케이션 체제와 미디어산업 개혁방안
《포스트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는 미디어 지식인이자 비판적 정치경제학자인 고(故) 김승수 교수(전북대 신문방송학과)의 유작으로 그가 평생 연구한 언론경제학의 결정판이다. 미디어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는 약화되며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아직도 실현되지 않는 상황이다. 저자는 그 원인이 이익에만 몰두하는 미디어 자본주의 사회라고 지목한다. 또한 고전적 커뮤니케이션 이후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체제인 포스트커뮤니케이션 체제를 들여다보며 이윤과 성장만을 추구하는 체제의 등장을 날카롭게 비판한다. 그리고 이러한 포스트커뮤니케이션의 대안으로 미디어산업의 개혁과 시민사회의 참여를 제시하며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공동체라는 가능성을 탐색한다. 소외와 불평등의 문제를 조명하는 그의 비판은 미디어산업을 무비판적으로 소비하는 대중들이 미디어와 정보의 주체이자 주인으로 거듭날 전환점을 제공한다. 또한 권력의 횡포와 불평등을 합리화하는 미디어 종사자와 미디어 지식인에게는 변화와 반성을 촉구할 것이다.
Info Détail de la recherche.
- Réservation
- n'existe 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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