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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사회의 미래 : 엔트로피 이론에 근거하여
언택트 사회의 미래 : 엔트로피 이론에 근거하여
- Material Type
- 동서단행본
- 0015839542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221226111622
- ISBN
- 9788963247403 93300 : \23000
- DDC
- 303.49-23
- Callnumber
- 303.49 ㅇ731ㅇ
- Title/Author
- 언택트 사회의 미래 : 엔트로피 이론에 근거하여 / 이상오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북코리아, 2021
- Material Info
- 496 p. ; 22 cm
- General Note
-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수록
- 기금정보
- 연세대학교 학술연구비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임(This work was supported by the Yonsei University Research Grant of 2020)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미래 사회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미래 전망
- Subject Added Entry-Topical Term
- 비대면
- Added Entry-Personal Name
- 이상오
- Price Info
- \23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20403
- 책소개
-
엔트로피 이론에 근거해 언택트 사회의 미래를 예견한다!
언택트라는 말은 ‘접촉’을 의미하는 ‘Contact’에 접두어 ‘Un’을 결합시킨 합성신조어이다. 언택트 사회란 접촉하지 않는, 접촉하지 못하는 사회다. 그런데 사실 이 용어는 코로나19 때문에 나온 게 아니며 이미 그전에 나왔다. 온라인과 디지털로 대표되는 첨단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인하여 우리는 더 이상 서로 ‘대면’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미래사회 변화의 신(新)트렌드인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과 접촉을 대신해 주는 비대면 테크놀로지가 우리의 일상을 확 바꾸어 놓았다. 이런 와중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졌고, 비대면의 사회가 정상(Normal)이 되어 새로운 정상이 나타났으며, 이를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한다. 결국 언택트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이 낳았고 코로나19 사태가 키운 셈이다. 결국 언택트가 지금 우리의 모습이다.
이 책은 ‘엔트로피 법칙’을 토대로 언택트 사회의 미래를 진단하고 예측한 책이다. 엔트로피는 물리학 내에서도 열역학적 정의, 통계역학적 정의(볼츠만 상수), 양자역학적 정의, 정보역학적 정의, 블랙홀 정의 등에 기초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가 사용되면 될수록, 엔트로피 즉 무질서한 정도는 계속 증가한다”는 결론은 동일하다. 아인슈타인은 ‘엔트로피는 모든 과학의 제1법칙’이라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먼저 다양한 관점을 살펴보면서 이에 접근해 볼 것이다. 과연 어떠한 관점이 “지금 여기서” 우리의 사회현상을 가장 잘 설명하고 해석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고민할 것이다.
이 책에서 분석의 틀로 적용되는 엔트로피 이론은 물리학적 발견에서부터 사회과학(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등), 심지어는 (생태)철학적인 적용까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그리고 인문학 사이의 스펙트럼을 포괄한다. 따라서 이 책은 융복합적 연구의 관점을 견지한다.
저자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미래 언택트 사회의 난제와 딜레마 현상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하나의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즉 이 책은 융합학문적 접근을 토대로 언택트 사회로 지칭되는 미래 사회의 딜레마를 풀어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처방 내지 대안을 제시한다. 이는 미래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차원에서도 사회공헌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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