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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과 격암유록
정감록과 격암유록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28516605 93230 : \39000
- DDC
- 133.3-23
- 청구기호
- 133.3 ㄱ935ㅈ
- 서명/저자
- 정감록과 격암유록 / 지은이: 김탁
- 발행사항
- 서울 : 민속원, 2021
- 형태사항
- 454 p. ; 24 cm
- 총서명
- 민속원 ; 1948
- 주기사항
- 2022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선정 교육부 우수학술도서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 수록
- 입수처
- 대한민국학술원 기증
- 주제명-통일서명
- 격암 유록
- 일반주제명
- 정감록
- 일반주제명
- 예언서
- 기타저자
- 김탁
- 가격
- \39000-기증
- Control Number
- bwcl:120485
- 책소개
-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예언서는 『정감록(鄭鑑錄)』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의 위기를 겪은 후에도 급변하는 세계정세의 난맥상과 새로운 정치체계의 전개, 경제적 상황의 급변, 사회질서의 변동, 자연생태계의 변화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새로운 형태의 예언서인 『격암유록(格庵遺錄)』이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초부터 사람들의 입에 널리 회자되기 시작했다.
흔히 예언은 어려운 파자(破字)나 신비한 용어로 신성시(神聖視)된 형태로 나타나 일반인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예언은 항상 다양한 해석에 ‘열려진’ 상태로 남아있다. 빠져나갈 구멍은 늘 마련되어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언은 ‘분석’이 가능한 문서임은 틀림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서술된다.
예언은 신비한 ‘믿음’의 영역에 있는 일종의 신념체계다. 따라서 예언은 그를 믿는 사람에게는 ‘진실’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판단의 영역을 벗어나 있는 나와는 관련이 없는 ‘거짓’에 불과하다. 따라서 예언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일은 어리석고, 도외시하기만 하는 태도도 바람직하지 않다. 예언과 예언서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이해가 필요한 이유다. 이 책이 예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제고(提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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