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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 아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에 관한 에세이
살갗 아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에 관한 에세이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91187147510 0384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611-23
- 청구기호
- 808.84 B461lㄱ
- 서명/저자
- 살갗 아래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에 관한 에세이 / 토마스 린치 외 지음 ; 김소정 옮김
- 원서명
- [원표제]Beneath the skin : : great writers on the body
- 발행사항
- 서울 : 아날로그, 2020
- 형태사항
- 254 p. ; 20 cm
- 주기사항
- 공지은이: 크리스티나 패터슨, 달지트 나그라, 네드 보먼, 패트릭 맥기네스, 카요 칭고나이, 마크 레이븐힐, 임티아즈 다르커, 나오미 앨더먼, A. L. 케네디, 아비 커티스, 애니 프로이트, 키분두 오누조, 윌리엄 파인스, 필립 커
- 기타저자
- 린치, 토마스
- 기타저자
- 김소정
- 기타저자
- Lynch, Thomas
- 가격
- \14000
- Control Number
- bwcl:120885
- 책소개
-
“삶은 우리 몸 곳곳에 흔적을 남긴다”
심장, 폐, 갑상샘 등 지극히 생물학적인 몸속 기관이 들려주는
가장 문학적인 몸에 관한 열다섯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
이 책은 영국 BBC 라디오 3에서 방송된 ‘몸에 관한 이야기(A Body of Essays)’를 엮은 것이다. 현재 영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성 강한 열다섯 명의 작가들이 몸속 기관들을 하나씩 정해 각자의 기억과 경험, 생각을 바탕으로 사회 · 문화 · 역사 · 의학적 지식들을 더해서 솜씨 좋게 엮어냈다. 지극히 심장, 폐, 간, 맹장, 갑상샘 같은 지극히 생물학적인 주제들을 아름다운 문학적 형태로 바꿔놓는다.
나오미 앨더먼은 창자를 주제로 우리 사회의 음식 강박에 대해 이야기하고, A. L. 케네디는 뇌보다 먼저 기억을 불러내는 코의 놀라운 능력을, 아비 커티스는 눈을 통해 세상을 인지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이 깊게 녹아들어 있는 글도 있다. 부모님이 HIV에 감염되어 돌아가신 잠비아 출신의 시인 카요 칭고니이는 피에 관해, 크론병을 앓고 있는 윌리엄 파인스는 대장, 천식발작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 달지트 나그라는 폐에 관해 각자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며, 그에 따른 사회적 편견과 무지를 함께 이야기한다. 특히 마지막 장을 장식하는 작가이자 장의사인 토머스 린치는 삶과 죽음에 대한 뛰어난 통찰로 인간 존재의 여정이 시작되는 곳인 자궁 이야기를 담아낸다.
독자들은 평소에는 인지하지 못했던 우리 몸 구석구석을 거니는 이 장엄한 여행을 통해 가장 가깝지만 낯선 경이로움이 주는 감동과 재미를, 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깨달음의 순간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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