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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 다양한 몸의 평등한 삶을 꿈꾸며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 다양한 몸의 평등한 삶을 꿈꾸며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4361795 03330
- DDC
- 362.4-23
- 청구기호
- 362.4 ㄴ141ㄱ2
- 서명/저자
-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 싶다 : 다양한 몸의 평등한 삶을 꿈꾸며 / 김창엽 외 지음
- 판사항
- 2판
- 발행사항
- 서울 : 삼인, 2020
- 형태사항
- 312 p. : 삽도 ; 23 cm
- 주기사항
- 공지은이: 정근식, 오츠루 타다시(大津留直), 김선민, 유동철, 김정열, 권선진, 김형수, 신영전, 정도상, 허태자, 박영희, 안은자, 김은정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수록
- 기타저자
- 김창엽
-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bwcl:120917
- 책소개
-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자는 말은 또 하나의 편견이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정상인과 장애인을 구분하고 허락된 차별을 행해 왔다. 정상인들은 늘 자신들과 다른 장애인들을 구별해 내고, 그들을 보살핌이 필요한 무능력한 인간으로 치부한다.
이 책은 그간 우리 사회에 장애에 대한 논의와 고민이 얼마나 부족했었는지를 상기시킨다. 이 책은 수동적인 장애인에서 능동적인 장애인으로의 시각의 전환은 촉구한다. 책의 각 부는 장애와 차별, 신체 장애, 정신 장애, 여성과 장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자들은 각계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심층적으로 장애인들과 가족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한다.
이 책은 진정으로 정상의 사회란 과연 무엇인가를 숙고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