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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 이유도 없이 상처받는 관계를 반복한다면 애착 유형 심리학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 이유도 없이 상처받는 관계를 반복한다면 애착 유형 심리학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60519718 0381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5.92-23
- 청구기호
- 155.92 B347aㅊ
- 저자명
- 바움, 제시카
- 서명/저자
- 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 이유도 없이 상처받는 관계를 반복한다면 애착 유형 심리학 / 제시카 바움 지음 ; 최다인 옮김
- 원서명
- [원표제]Anxiously attached : : becoming more secure in life and love
- 발행사항
- 서울 : 부키, 2023
- 형태사항
- 368 p. ; 21 cm
- 서지주기
- 주: p. 365-368
- 기타저자
- 최다인
- 기타저자
- Baum, Jessica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bwcl:121020
- 책소개
-
연애만 하면 ‘을’이 되는 이들에게
애착 유형 심리학이 건네는 마음 처방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유은정 정신과 의사
연애·심리 상담 유튜버 ‘앤드쌤’ 이유정 강력 추천
‘연애의 과학’이라고 할 성인의 낭만적 애착 이론 따르면, 우리가 영유아기에 관계 맺는 방식에서 생겨난 애착 유형은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중에서도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는 불안형과 이를 거부하는 회피형은 겉으로는 정반대처럼 보이지만, 실은 둘 다 상처 입은 영혼들이다. 그리고 그 상처는 지금 눈앞에 있는 연인 때문이 아니라, 어린 시절 양육자와의 관계에서부터 생겨난 것일 수 있다. 현재의 인간관계, 연애 고민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애착 패턴과 그 원인이 되는 과거의 상처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고통스럽게 끝나는 연애를 반복해서 겪었다면 그건 당신이 또 잘못된 사람을 골랐다는 뜻이 아닙니다. (…)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를 치유해야 하는지 더 알아봐야 한다는 뜻이죠. (…) 그렇게 생각하면 연인과의 다툼이나 가슴 아픈 이별은 ‘치유를 위해 일시 정지’라고 적힌 표지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수천 명의 관계 고민에 답을 찾아 준 심리 치료사이자 커플 전문 상담가다. 내담자들의 사례뿐 아니라, 불안형인 본인이 불행한 연애와 이혼을 겪으며 몸소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책을 썼다. 문제의 원인부터, 상처를 알아차리고 치유하는 연습, 갈등에 대처하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까지, 지금 연애로 불행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 처방을 담았다.
남녀 심리, 연애 조언을 설파하는 온갖 소셜미디어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이곳저곳 떠돌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얻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만 가중되는 이들에게, 이 책이 먼저 자기 내면을 돌보고 그 안에서 길을 찾도록 돕는 든든한 러닝메이트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