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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뇌 : 뇌과학이 발견한 기억의 7가지 오류
도둑맞은 뇌 : 뇌과학이 발견한 기억의 7가지 오류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59066711 031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153.12-23
- 청구기호
- 153.12 S291sㅎ
- 저자명
- 샥터, 대니얼
- 서명/저자
- 도둑맞은 뇌 : 뇌과학이 발견한 기억의 7가지 오류 / 대니얼 샥터 지음 ; 홍보람 옮김
- 원서명
- [원표제](The)seven sins of memory : : how the mind forgets and remembers((Updated ed.))
- 발행사항
- 서울 : 인물과사상사, 2023
- 형태사항
- 443 p. ; 23 cm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94-435)과 찾아보기(p. 436-443) 수록
- 일반주제명
- 기억
- 기타저자
- 홍보람
- 기타저자
- Schacter, Daniel L.
- 가격
- \23000
- Control Number
- bwcl:121045
- 책소개
-
뇌과학이 발견한 기억의 7가지 오류를 분석한다. 기억은 왜 불완전하며, 그 기억으로 인해 우리는 어떻게 곤경에 처하게 되었는지도 살펴본다. 우리는 기억을 잊기도 하고 왜곡하기도 하며, 마음을 뒤숭숭하게 하는 기억으로 오랫동안 시달리기도 한다. 누군가와 만났던 일을 잊어버리거나 안경을 놓아둔 자리 혹은 낯익은 얼굴을 기억해내지 못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
최근에 설정해둔 웹사이트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새로 만들어야 했던 때가 얼마나 자주 있었는가?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기억의 망각 곡선’처럼 우리의 기억은 시간이 흐르면서 희미해지거나 사라진다. 우리는 기억을 앨범 속 사진처럼 잘만 보관하면 앨범에 넣었을 때와 동일한 상태로 정확히 끄집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은 카메라처럼 경험을 기록하지 않는다. 우리는 경험에서 핵심 요소를 뽑아낸 다음에 경험을 재창조하거나 재구조화한다. 그 과정에서 기억의 오류가 일어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