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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 상처받은 유년의 나와 화해하는 법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 상처받은 유년의 나와 화해하는 법
- 자료유형
- 동서단행본
- ISBN
- 9788947529624 1318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jpn
- DDC
- 616.8588-23
- 청구기호
- 155.6 ㅇ264ㄴ
- 저자명
- 오카다 다카시
- 서명/저자
-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 상처받은 유년의 나와 화해하는 법 / 오카다 다카시 지음 ; 김윤경 옮김
- 원서명
- [원표제]愛着障害 : : [子ども時代を引きずる人々]
- 발행사항
- 서울 : 프런티어, 2014
- 형태사항
- 303 p. : 삽도 ; 21 cm
- 주기사항
- 오카다 다카시의 한문명은 '岡田尊司' 임
- 주기사항
- 부록: 애착 유형 진단 테스트
- 기타저자
- 김윤경
- 기타저자
- 강전존사
- 가격
- \14800
- Control Number
- bwcl:121103
- 책소개
-
이제 울고 있는 내 안의 나와 만나 화해할 시간이다!
부모나 특별한 사회적 대상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 관계를 뜻하는 ‘애착’은 사람의 심리와 행동을 지배하여 우리의 생활방식은 물론 대인관계, 연애, 자녀양육법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어린 시절 애착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리의 마음은 고스란히 상처를 입게 되고, 이는 성인이 되어도 쉽게 낫지 않고 인생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으로 나타나게 된다.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에서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이러한 애착 문제와 그로 인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얻은 상처를 극복하고 치유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헤밍웨이와 다자이 오사무와 같은 작가들의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는가 하면, 권말에는 ‘애착 유형 진단 테스트’를 수록해 본인의 애착 유형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상처 입은 유년 시절의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스스로 마음을 열고 따뜻한 손을 건네어 여전히 ‘아파하며 울고 있는 아이’를 충분히 위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이해하게 된 이후엔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올바른 모색점과 점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